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을비는 이렇게....

| 조회수 : 1,592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8-09-02 18:58:16
오늘 아침까지도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하루종일 오다가다 여우가 시집을 가는날인지....

작은정원에는 석류가 익어가고
사과밭엔 사과가 예쁘게 익어가고

가을들녘엔 고추가 벼가 콩이 영글어가고
알밤이 영글어갑니다.

저의 마음엔 가을앓이가 시작 되려합니다.
조금만 아프고 싶네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벤다
    '08.9.2 8:13 PM

    싱싱한 사과들이 비에 젖어 있으니
    충분히 가을앓이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 2. 금순이
    '08.9.2 8:53 PM

    ㅎㅎㅎ
    사과는 너무 예쁜데
    저 가슴은 왜 아플까요?
    가을오면 으래 치르는 몸살같은거....
    치유방법이 있을까요?

  • 3. 산하마미
    '08.9.2 9:33 PM

    넘 이쁘네요 자연을 마음것 즐겨보세요
    그럼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행복한 생각을 마이 해 보세요
    시장에도 한번 가 보시구요 치열한 삶의 현장도 있으면 가보시구요
    행복하세요

  • 4. 舍利子
    '08.9.2 10:05 PM

    머잖아 가을이 속절없이 지나가겠지만,
    가을바람 가을비가 사람을 보통 괴롭혀야 말이죠... ㅎㅎ.

  • 5. 다은이네
    '08.9.3 4:34 AM

    금순이님께서도
    가을이면
    마음감기를 앓을시네요
    음악 많이 들으셰요~

  • 6. 은산
    '08.9.3 1:40 PM

    사과의 붉은 때깔이 환상적이네요.
    한 입 베어물면 달콤한 속살이 사각...
    들여다 보면 분명 꿀이 말갛게 박혔을 사과의 속살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가을을 앓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저는 유독 저만 가을을 심히 앓나보다 했어요.
    가슴 한가운데가 뻥 뚫리고
    그 사이로 바람이 슈---웅 슈---웅 드나드는 그 런 가을을 앓고는 합니다.
    아이를 가져 배가 남산만 할 때도 가을 앓이를 했더랬어요.
    더운 여름 끝나고 지내기 딱 좋게 선선해졌나보다 했는데
    명치 끝이 알싸해지고 가슴이 시려오네요.
    이건 무슨 조화인지...

  • 7. 카루소
    '08.9.3 7:09 PM

    금순이님!! 음악 선물입니다..힘내세요!!...그리고 사과는 역시 금순표사과네요*^^*

    Return To Love - Kevin Kern

  • 8. 금순이
    '08.9.4 7:58 AM

    산하마미님 고맙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그렇게까지 심각한건 아니구요.
    순간순간 심오함에 빠진답니다.

    舍利子님 안녕하세요.
    가을은 그런가봅니다.

    다은이네님 안녕하세요.
    좋은 음악 많이 들으려고 노력한답니다.

    은산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숭~숭~
    하시니까
    너무 추워요.ㅎㅎㅎㅎ
    우리 올해는 조금만 앓도록 하시죠?
    ㅎㅎㅎ

    카루소님 안녕하세요.
    음악선물 너무 고맙습니다.,

    금순이사과 까지 칭찬해 주시니
    저의 가슴앓이가 확 날아가는듯 합니다요.

  • 9. 봉순맘
    '08.9.6 1:23 AM

    봄바람보다 가을 바람이 더 무서워요...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77 큰 결심 도도/道導 2026.02.11 187 0
23276 까치가 보금자리 만들고 있어요. 1 그바다 2026.02.10 319 0
23275 사람이 아니구나 도도/道導 2026.02.10 219 0
23274 봄을 기다리는 마음 도도/道導 2026.02.09 213 0
23273 메리와 저의 근황 4 아큐 2026.02.08 784 0
23272 눈밑 세로주름 사진 힐링이필요해 2026.02.07 1,098 0
23271 맥도날드 커피 넘 맛있어요! 4 공간의식 2026.02.06 1,171 0
23270 60대 이상이면 사라던 옷 15 호후 2026.02.05 12,296 0
23269 딸기 주물럭 해보세요. 완전 맛나요 3 자바초코칩쿠키7 2026.02.04 1,551 0
23268 입춘첩 2 도도/道導 2026.02.04 574 0
23267 저 그동안 복지 누렸어요 2 김태선 2026.01.31 1,550 0
23266 공포의 사냥꾼 삼색애기에요 2 챌시 2026.01.31 1,038 1
23265 어른이 사는 방법 2 도도/道導 2026.01.30 950 0
23264 멀정해 보여도 실성한 자들 4 도도/道導 2026.01.29 1,042 0
23263 자랑후원금 통장(행복만들기) 내역입니다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1,129 0
23262 점점더 이뻐지는중,삼색이 애기에요 6 챌시 2026.01.25 1,389 0
23261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6 덕구덕선이아줌마 2026.01.24 1,238 0
23260 헬스 20년차.. 8 luhama1 2026.01.24 2,792 0
23259 목걸이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2 해리 2026.01.22 1,557 0
23258 직접 만든 두존쿠 입니다… 1 IC다둥맘 2026.01.20 1,903 0
23257 붕대풀고 환묘복입고 고장난 삼색 애기 10 챌시 2026.01.19 1,665 0
23256 맛있는 귤 고르는 법~ 3 공간의식 2026.01.19 1,460 0
23255 멀리 온 보람 1 rimi 2026.01.19 1,146 0
23254 태양보다 500조배 밝은 퀘이사 철리향 2026.01.17 934 0
23253 오늘자 삼색이, 가칭 애기에요 2 챌시 2026.01.16 1,45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