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를 하다보니 지난 5월에 다녀왔던 삼양목장 사진이 있네요..
다시봐도 너무 편안해지는 사진이예요..
그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간 정상에서는 동해 바다도 볼 수 있었어요..
보통 셔틀버스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구경을 하고 중간쯤 (영화 여친소 였던가를 찍었다던 나무가 있는곳) 까지는 걸어 내려오다 다시 셔틀을 타고 내려들 오는데요,
저희 식구는 구경도 할 겸 쉬엄 쉬엄 걸어 내려왔더니 내려오는데만 2시간이 넘게 걸렸던것 같네요..
그래도 온통 초록빛이라 눈도, 마음도 너무 편했답니다..
셔틀버스에서 나오는 안내방송을 들으니 삼양목장에서 키워지는 소는 삼양라면의 스프에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더더욱 삼양라면을 신뢰하게 되었어요..
들어가는 입구가 비포장 이라 조금 불편했던것 말고는 너무 너무 좋았던 여행이었네요..
기회가 되시면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사진 크기를 너무 줄였나, 사진어 어째 좀 허접합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삼양 대관령 목장
희희동동이 |
조회수 : 1,518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8-08-22 14: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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