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만난 꾀꼬리
포란을 끝냈는지
입에 벌래를 물고 부지런히 오고간다.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여석
고구려 2 대 유리왕이 실연의 아픔을 노래했던 황조가의 주인공
이녀석을 처음 만난 오늘은 내 삶에 새로운 축복이었다.
~도도의 일기~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가 님들의 귓가에 들려지는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꾀꼬리를 찾았다...~~~~~~~~~~~~~~
도도/道導 |
조회수 : 1,100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8-06-23 1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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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egzzang
'08.6.23 2:56 PM줌인줌아웃에서 글을 읽다보면
여진이아빠는 곤충박사
안나돌리님은 야생화박사
도도님은 새 박사님이신듯...
전 보구서 아 노랑새구나 이거밖에는 모르는데....(부끄부끄)
저도 5일날 오대산가서 뻐꾹이 소리 들었는데 참으로 이쁘고 정겹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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