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혀서 속다 빼앗기고
말 없이 널부러져 있어도
힘 없는 자의 아우성은 하늘을 향해 부르짖는다
까물 까물 꺼져가는 듯한
작은 촛불의 소리가 얼마나 우렁찬가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도도의 일기~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힘없는 자들의 아우성 ~~~~~~~~~~~~~
도도/道導 |
조회수 : 1,736 |
추천수 : 115
작성일 : 2008-06-02 00:35:01
- [줌인줌아웃] 물에 빠진 가을 1 2025-11-15
- [줌인줌아웃] 이만한 것이 없다. 2025-11-14
- [줌인줌아웃] 수목원 가는 길 4 2025-11-03
- [줌인줌아웃] 10월의 마지막 날을 .. 2 2025-10-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