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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강쥐 |
조회수 : 1,375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8-04-19 11: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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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쥐
'08.4.19 12:00 PM저도 달맞이꽃, 석류즙보다 칡즙이 더 '레알'이라고 들었어요.
2. 써니
'08.4.19 1:28 PM정상에서 찍으신 거네요.요기가면 아저씨들이 메달10.000에 팔죠?
저 강원도 살때 혼자 흔들바위까지만 갈려다 내친김에 울산바위정상까지 갔다왔는데..
가방엔 딸랑 커피믹스2개...배고픔과 등산휴유증으로 내려오는길이에
다리가 후들~! 후들~!
멋진 속초 앞바다와 코딱지만큼 작아보이는 대명콘도사진도 겸해올리셨으면 더 좋을뻔 했네요.3. 밤과꿈
'08.4.19 1:51 PM6년전에 울산바위를 순전히 바위로만 오른 기억이 납니다~
새벽 4시에 계조암 뒷쪽에서부터 시작하여 울산바위에 오른 시각이
오후1시가 되더군요^^*
너무 더워서 계속은 못하고 계단에서 하산했지만
아쉬움은 지금까지 남아있답니다~
오랜만에 울산바위를 보니 문득 기억을 되살려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4. 예쁜솔
'08.4.19 4:26 PM30년도 넘었네요.
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가서 올라가 본 울산바위...
올라가 보니 발 아래는 온통 구름바다였지요.
생전 처음 본 운해가
얼마나 포근해 보이던지요.
위에 사진을 보니
아련한 여고시절과
신비롭게 다가오던 울산바위가 참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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