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행을 했었습니다.
늘 살기에 바빠서 어디 다니지도 못했는데 모처럼의 나들이에
태화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젠 자주 다녀줘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동안 못해준게 넘 맘이 아펐네요~~~
세상에 자식들은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엄마들의 마음....
갑자기 하늘 나라 가신 울 엄마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미처 몰랐습니다.
자식을 향한 엄마의 마음이 어떤것인지...
이렇게 뭐든지 다 해주고 싶고
못해주면 미안하고 가슴 아픈 것인지...
활짝 웃는 태화
제 아들이지만 넘 이쁜것 같아서 올립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태화의 연날리기
태화맘 |
조회수 : 991 |
추천수 : 9
작성일 : 2008-04-04 20: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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