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인간과 동물들의 아기(새끼)에 대한 사랑 ― <이미지> 모음

| 조회수 : 3,85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5-10 22:22:15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 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기 위해서 만들었을 겁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NGC) 케이블 방송에서 동물들의 ‘새끼 사랑’과 먹이고,

가르치고, 길러서 <성체成體>로 키워 자연계로 독립시키는 모습을 볼 때마다

어떤 면에서는 고등동물인 인간들보다 더 우월하다고 느낀 적도 있었지요.

동물의 경우, 어미가 없으면 새끼는 굶주려 죽거나 다른 짐승의 먹잇감이 되어

곧바로 생명을 잃게 되더군요.

 

개인 사정이기는 하겠지만, 간혹 가정과 자식을 버리고 떠나는 부모들을 볼 때,

지상에서 같은 시간 속에 머물러 살아가는 하등동물들의 새끼에 대한 지극한

‘돌봄(사랑)’이 연상되면서 씁쓰레한 감정도 생기게 되었던 것이지요.

인간이든 동물이든, 아기(새끼)를 ‘품어주고 핥아주는’ 이 본능적인 행위에서

한결같은 어머니(어미)의 숭고한 ‘사랑’이 엿보이는데, 바로 ‘가족애’ 말입니다.

 

 


 

 


 

 


 

 


 

 


 

 


 

 


 

 


 

 


 

 

 

 


 

 


 

 


그리고 인간 .........

빛과 어둠이 혼합된 불가사의한 존재로서, 그가 ‘어떤 부모의 가정에서 성장했는가?’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

 

엄마 찾는 아기 하프 물범, 엄마 ~~

http://www.youtube.com/watch?v=Ak1CcWbrfSo

 

프랑스 영화, 쟝-자끄 아노 감독 작품

곰(The Bear, 1988년) 중에서

아기 곰을 살리는 어미 곰 ~

http://www.flixxy.com/bear-animal-nature-film.htm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2.5.10 10:27 PM

    바람처럼님은 항상 아름다운것에 관한 게시물만 올리시네요^^
    감상잘했습니다.

  • 바람처럼
    '12.5.10 10:36 PM

    오, 쓸개코님 오랜만이네요!
    가정의 달이고 해서 평소 즐겨 보았던 동물들의 ‘새끼 사랑’ 과
    사람의 ‘자식 사랑’ 이 무엇이 다르겠는가 생각하면서 이곳저곳
    뒤져서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잘 보셨다니 감사드려요. ^^

  • 2. 들꽃
    '12.5.10 10:47 PM

    참 편안하고 든든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부모 품 안에 안겨있을 땐 세상 평화가 다 내꺼~^^

  • 바람처럼
    '12.5.10 11:12 PM

    들꽃님, 그렇지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부모의 품 안이 가장 평안하지요?
    그렇지만 진정한 성인이 되려면 그 품안을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

  • 3. ocean7
    '12.5.10 11:01 PM

    아...너무 아름다워요 덕분에 좋은아침을 맞이합니다.

  • 바람처럼
    '12.5.10 11:06 PM

    ocean7님,
    고정닉 같으신데 혹시 미국인가요?
    좋은 아침을 맞이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 4. 하늘재
    '12.5.11 4:56 AM

    걸어주신 아기 곰~~~
    어찌나 가슴 졸이며 봤던지....

    자연의 아름다운 질서!! 이긴 합니다만~~

    펭귄을 보니...
    "남극의 눈물" 감동적인 장면도 생각나구요!!

    마음이 순화 되는듯한 사진 잘 봤습니다....

  • 바람처럼
    '12.5.11 10:57 PM

    하늘재님, 자주 찾아주시고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이 순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으셨으면 더욱 좋지요. ^^

  • 5. 마릴린
    '12.6.23 11:28 AM

    멋진 사진입니다~

  • 바람처럼
    '12.6.26 10:58 PM

    사진 찍으신 분들에게 저도 감사의 정을 느끼고 있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wrtour 2025.11.10 238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357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6 챌시 2025.11.10 391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803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138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570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154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09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27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46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17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43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042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690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790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186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05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14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876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794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3,985 0
23180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72 0
23179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993 0
23178 멀바우 트레이입니다 4 아직은 2025.10.06 2,273 0
23177 후회 2 도도/道導 2025.10.06 83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