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회 마나님들도 두세 분씩 짝을 지어, 윷표를 걸고 윷을 노시고- ‘웅섭 엄니’의 윷 던지기..
어제, 우리 마을 정월대보름 맞이 놀이 한마당 모습 중에서 입니다.

▲정월 대보름 놀이로 빠질 수 없는 널뛰기- 널을 잘 뛰시는 ‘민구 엄니’가 공중 닫기 중, 상대는 ‘보민 엄니’..
후후.. 꽤 수준있는 널뛰기솜씨입니다.
저희 성당에서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불놀이를 준비했었는데..
비가 참 많이 왔답니다.ㅠ.ㅠ
화창한 날씨 인것 같은데 참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