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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봄이 오는 소리^^

| 조회수 : 1,216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03-04 12:29:10

경칩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겨우내 잘 가꿔온 화초에게 물도 주고 예쁜 모습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화초_(2).jpg


 


화초_(1)[1].JPG


 


 


화초_(7).jpg


 


화초_(6).jpg


 까메오야 아는 이름이라고는 요 위 물속에 잠겨있는 미나리 뿐..


그리고 꼬리치며 노니는 구피밖엔 모릅니다. 참! 개구리도 있군요^^ 


화초_(5).JPG


 


화초_(4).jpg


 


화초_(3).jpg


 


STA64951_copy.jpg


 


화초_copy[1].jpg


 화분이라고 부르기엔 어울리지 않는 각양각색의 그릇에 담겨져 자라고 있는 화초들...


가지런히 정돈된 그릇속의 예쁜 식물들에게도 축복의 봄볕이 깃들기를 바라며^^*


 


April come she will.......

April come she will
When streams are ripe and swelled with rain;
May, she will stay,
Resting in my arms again.

June, she'll change her tune,
In restless walks she'll prowl the night;
July, she will fly
And give no warning to her flight.

August, die she must,
The autumn winds blow chilly and cold;
September I'll remember
A love once new has now grown old.


4월이 오면.........

4월이 오면,
그녀는 돌아오겠지.
봄비로 개울이 불어 넘치는
5월이 오면,
그녀는 내 품에 쉬면서 다시 머물겠지.
6월이 오면,
그녀의 마음이 변하겠지.
밤새도록 쉼없이 거리를 헤매는
7월이 오면,
가는 곳을 알리지 않고
그녀는 떠나겠지.
8월이 오면,
그녀는 영원히 사라질거야.
싸늘하고 스산한 바람이 부는
9월이면,
이젠 희미해진 옛사랑을 새롭게 기억할거야.



 


*출처 처남네 집에서 촬영한 것임을 밝힙니다.


 

Simon & Garfunkel - April come she will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zziel
    '07.3.4 4:01 PM

    제가 좋아하는 초록색 잎들이 가득하네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무나 행복하고 좋아요~
    봄도 느껴지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초록잎들~감사합니다. ^^*

  • 2. 라벤다
    '07.3.4 4:17 PM

    초록색 야생화도 보이네요.
    투박한 화분도 자연스럽구요.
    사이먼과 카펑클 오랫만에 잘 들었습니다........

  • 3. 밤과꿈
    '07.3.4 4:42 PM

    맞아요. 저도 듣기 싫어요.

    더 웃긴 건,
    대뜸 애한테 "너 엄마 말 잘 들어야 한다" 이러구 막 무섭게 말하는 어른들....
    속으론 자기 자식이 엄청 말 안들었나보다....해요.

    애초에 뭘 바라고 낳는 게 아닌 우리세대랑
    자식이 전부였던 어른들세대랑 다른가 봅니다.

  • 4. 소박한 밥상
    '07.3.4 5:16 PM

    화초에 관심있는 남자....
    색감이나 예쁜 것에 관심있는 남자........
    조금 신기하게 보입니다.
    물론 많은 분이 그러시겠지만.........^ ^*

  • 5. 박성은
    '07.3.4 8:18 PM

    풀들을 보려고 들어왔는데 젤 좋아하는 팝송이 나오네요..

  • 6. olivedn
    '07.3.7 2:58 AM

    잠깐이지만 눈이 즐겁고 마음이 아련해지네요.. 유년의 옛 추억이 살아나는 듯한...

  • 7. 시월소하
    '07.6.15 12:57 AM

    정말 소리가 들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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