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전용 배추밭 입니다. ^^

김치 담그고 남는 배추 속 고갱이를 버리기 아까워 유리컵에 담아놨더니
이렇게 예쁜 배추밭이 되었네요. ^^

제법 그럴듯 하지요?
처음엔 그냥 예쁜 모습 보기만 했는데......

점점 자라나 잎을 뜯으니 이렇게 제법 실속이 있군요.

이렇게 자란 어린 배추잎 뜯어 손님 상에도 내고 저도 하나 먹어보니,
으음~~
직접 농사(?) 지어 먹는 이 맛이란......^^
와, 넘 좋네여.. 맛있어 보여요. ^^
ㅎㅎ .... 귀여버요
어머머머.
너무 귀여워요~~
강두선님의...솜씨도 보이고..텃밭이 정말 알차네요~~
ㅋㅋㅋ 조화?인줄알았네요^^
^^...귀엽다고 해야 할지...맛나 보인다고 해야 할지...
보기는 쉬워 보여도 결코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되는 배추밭 이군요^^
멋지십니다!
오모나~
배추도 물에 담가두면 저리 잘 자란단 말씀이세여?
정말 좋으네여...
멋져여~^^
우와 멋집니다
18포기나 수확하셨어요~~??해충의 피해도 없고~~ 너무 잘 키우셨어요!!!!^^
채소도 저렇게 아름답게 가꿀 수 있군요. 저 같이 게으른 사람은 어렵겠다. 저희 텃 밭에는 신랑이 심어 놓은 화학농약도 화학비료도 뿌리지 않은 배추가 그냥 겨울눈속에 뭍혀 있답니다. 신랑이 봄에 찾아오는 귀한사람(자연을 사랑하고 우리가족을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봄동을 드린다고 방치 해 놓고 있습니다. 강두선님 대단하세요. 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