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때 입을 드레스를 먼저 입혀보구 사진에 담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올해 4월에 돌잔치를 했으니깐요^^;
몇개월사이에 이렇게나 훌쩍 자라버렸어요.ㅎㅎ
올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또 얼마나 훌쩍 자라 있을까요?!
요즘은 왠만한 대화가 되다보니 정말 더 힘들어 지네요. 주관이 넘 뚜렷해서...ㅜㅠ
모직코트를 입혀놓으니 완전 큰아이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씩 나가는 노리야 수업중에 귤을 가지고 눈사람을 만든 수업이 있었어요.
서연인 눈사람을 만들어서 입을 맞추면서 돌아다니다가 친구들이 하나둘씩
그눈사람을 잡아먹는 모습들을 보구선 갈등하는 눈치더라구요. 귤을 정말 좋아하거든요.ㅎㅎ
그러더니 이내 모르겠다모드로....귤껍찔을 벗기기 사작하구선 맛있게도 냠냠 하는 모습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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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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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2-15 0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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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준마미
'06.12.15 12:12 PMㅋㅋㅋ 귀여워라~~~놀이보다 먹는 것이 더 좋을때죠...^^;
정말 쑤욱 자랐네요.....
서준이랑 4개월 차이인데.....훨씬 누나 같아요~
벌써 주관이 뚜렷한 숙녀가 되었군요...ㅎㅎㅎ
서연아~~~ 미리 크리스마스.... 잘 지내^^2. 코알라^&^
'06.12.15 12:50 PM아웅~너무 이쁘다^^
감기 걸리지 말구 건강하게 지내자~^^3. 천하
'06.12.15 1:57 PM공주님이 너무 이쁩니다.
4. SilverFoot
'06.12.15 4:33 PM어머, 혹시 어디 수업 나가시나요?
우리 승연이도 매주 목요일 신세계 본점 노리야 수업 가거든요.
제가 데리고 가지는 못하고 승연이 봐주시는 시이모님이 데리고 가시지만요.(젊으셔서 남들은 애엄마인 줄 압니다)
안그래도 어제 눈사람 수업 했다고 하던데 서연이도 같은 수업 듣고 있나보네요.5. 효원맘
'06.12.15 9:06 PM너무 이쁘네요~~~
6. 현서,채윤맘
'06.12.16 10:02 PM볼이 통통해서 너무 귀여버요..
맨밑에 폴로원피스 너무 이쁘네요.. 4월이 돌이면 지금 18개월 정도인데 몇 T를 입으면 저렇게 이쁜가요.. 울 채윤이도 저렇게 볼이 통통한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ㅜㅜ7. 캐빈
'06.12.17 7:11 PM돌드레스도 너무이뻤고 폴로원피스도 이뿌군요.. 그런데 서연이는 훨씬더 이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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