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꾸밈 전초전

[브리지트]

크리스 마스 !!!



하면 떠오르는 색!

빨강~~



이 빨강색  체크로 쇼파 패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쇼파 패드와 스툴커버를 빨강으로 힘을 주니 저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잡히네요.




빨강옆에 초록이 없으면 크리스마스 색깔이 아니라는
희한한 사고 방식의 소유자인 저는
그래서 초록이로 쿠션도 만들었죵~~




좔좔 누벼서 따스하기는 두말하면 잔소리~~




금색이 프린트되있어 더욱더 럭셜한 분위기의 쿠션~~
ㅋㅋ





스툴커버도 누빔 체크로 맹글어서
포근포근~





귀퉁이 맞주름에 살짜기 보이는 조기 체크가 보이시나용?
배색 넣으면 예쁘긴하지만
손이 두배로 간다는 사실~~

하지만 넘 예뻐서 힘들줄도 모르죵~~




그리고 크리스마스에서 빠지면 안되는  아주  중요한 장화~~

이거 신고 뚜벅뚜벅 걸으면
정말 따뜻할거라는 생각 잠깐 해보았어요.




우리집 참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아용.~~

트리는 왜 없냐구요?
그것은 다음 이시간에 계속됩니당~~ ^^

[오드리]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프리스카]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 소파에 앉으면 따듯하겠어요.^^

[다옴이]

느므느므 멋지십니다....대단해용~

[서준마미]

매번 놀랍니다.
부럽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