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뱃속에 있을때부터 태교용으로 이책 저책 선물해주던데..
전 소영이가 16개월 들어서서야 처음으로 책을 샀네요..
서준마미님이 추천해 주신 책중에서 몇권 우선 사봤어요.. ^^
좋아해야할텐데.. ㅎㅎㅎ

지민이도 보구 있는책이 두권이 있네용~~
사과가 쿵~ 까꿍놀이~
지민이는 사과가 쿵을 넘 좋아해요^^
책을 보여주면 책속의 사과를 맛있게 먹는답니다~~~
이제 서연인 혼자서 까궁놀이 보면서 오바하면서 웃어요.....제가 보기에 그림이 다소 무섭던데..
은근 좋아하더라구요. "괜찮아~"이것도 넘 좋아해요^^ 요것두 사줘보세용~!!
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들이네요.
저희 애들도 책들이 너덜너덜해 질때까지 봤던 책이랍니다.
잘 사셨어요.
주말에 소영이 만나면 꼭 동화책을 읽어주기요.....엄마의 음성으로요....꼭이요*^^*
사셨군요.....ㅋㅋㅋ
소영이두 그렇구 서준이도 그렇구 아직은 책은 장난감 수준일거예요~
책과 친숙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전집류도 글 올렸어요.... 참고하세요~
참, 글구 세밀화로 그림 보리 아기그림책....
전 요거 15권 다 샀는데, 서준이 정말 나 몰라라 하는 책이네요~
ㅋㅋㅋ 소영이는 좋아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