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그의 연주를 음반으로만 들었다
그를 가까이서 그의 숨소리를 들으며 연주를 감상할 기회가 있었다
역시 최고의 연주자 다운 아름다운 공연을 가슴에 담았다.
그 소리를 담는 재주가 없기에
그의 모습만을 앵글에 담았다
최고의 기타 리스트
기타의 거장 Tommy Emmanuel
30여년간 음악 활동을 벌이고, 1년 동안 300회에 달하는 공연을 연 토미 엠마뉴엘.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그가 한국을 찾았다.
‘더 어쿠스틱’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다.
토미 엠마뉴엘의 이름 뒤에는 항상 따라붙는 수식어가 있다. 바로‘공인 기타 연주자’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쳇 앳킨스가 토미 엠마뉴엘의 연주에 감동해 자신에게 따라다닌 칭호를 그에게 내렸다고 한다.
2년 연속 호주판 롤링스톤지의 베스트 기타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에릭 클랩튼, 존 덴버, 조지 마틴경 등 수많은 거장들과 협연했다.
특이할 만한 점은 토미 엠마뉴엘은 네 살 때 독학으로 기타를 배웠다는 사실이다.
핑거스타일의 연주로 명성을 높이면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 폐막 공연을 성대하게 치르기도 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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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道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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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0-30 07: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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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녜스
'06.10.31 2:02 AM오 멋있는 연주였겠어요.
거장의 연주, 정말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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