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가 하나가 되고
그 바다는 섬과 하나가 된다.
먼길 달려온 강물이 바다와 하나가 되고
붉은 태양은 바다와 하나가 되어 그 더움을 식힌다.
오늘도 그 아름다움에 하나가 되고 싶어 바다를 바라보며
그 행복을
삶의 터전으로 가득 옮겨 놓는다
~도도의 일기~
찌는 듯한 더위가 님들의 행복에는 미치지 못하기를 기원합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하나가 되는 곳~~~~~~~~~~~~~~~~
도도/道導 |
조회수 : 1,020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6-08-02 09: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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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케치
'06.8.2 1:35 PM색감이 너무나 신비롭습니다
한참을 들여다보고 있으니
하늘 왼쪽에 초생달도 눈에 들어오네요.....2. 실비네
'06.8.3 12:26 AM오늘은 너무 좋은 사진들만 보고가요...........
스케치님처럼....색감이...너무 너무 좋아요.....3. ㅎr늘ㄴrㄹn
'06.8.3 12:10 PM정말 멋집니다...
이런 작품 봄 풍경 한번 배워보고싶은데 ^^;;4. shortbread
'06.8.3 1:56 PM그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는 님의 눈과
우리 감성이 하나됩니다.
멋진 글, 멋진 사진.
휴가도 못 가는 올해
올려주신 사진으로 일상을 벗어나는 기분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사진 속의 풍경이 해뜰때 인지 해질녘인지요?
'태양이 더위를 식힌다'는 구절을 보면 해질 때 같은데요...5. 이쁜여우
'06.8.3 6:21 PM아름다운 바다에 빠지고 싶네여..
신비로운 색감....
넘 ~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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