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얻었어요~
가까운 지인이 캐리어에 아들 태우고 설악산을 올랐다는 얘기에 솔깃! 해서.. -_-;;
등산을 좋아하는 신랑이 앞산(계양산)이라도 올라가자구해서
캐리어에 소영이 태우고 주말에는 함 등산 가보려구요.. ^^*
앞산이라고 해도.. 인천(강화도 제외)에서 제일 높은 산이예요..
그 산이 집앞 50m 전방에 있습니다.. -_-;;;
주말에 등산하구 사진찍어 올릴께요~ ^^*
빌려온 캐리어에 앉혀놨더니.. 첨엔 신기해하더니..
나중엔 지루하고 답답한지 조금 짜증내다가..
급기야.. 제대로 먼지도 안털어낸 캐리어를 빨기시작해서 꺼내줬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