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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마하던 날~~

| 조회수 : 1,886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6-13 17:37:34
저희아들 경연스가 빠마하던 날 입니다.


남자애가 왜 이케 멋부리기를 좋아라하는지 원..

가끔은 당황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빠마하던날.. 단 1초도 지루해하지 않고..

설레이는 눈빛으로 두시간을 버티어 낸 경연스..

머리를 풀고 너무나 흐믓하게 웃던 경연스..

미용사 왈 " 이렇게 만족감을 표현하는 손님은 처음이라 했습니다.."

참.. 너무나도 귀여운 나의아들입니다..



귀엽죠.. 귀엽죠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번만세고
    '06.6.13 5:40 PM

    오~ 컬이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제 딸은 여섯살인데..미용실 가는거 싫어해요..
    파마는 더더더 싫어하구요..
    아들인줄 알고 낳았는데 딸인걸 알고 속상한 맘 감추려 했던말이
    엄마가 뽀글이 이쁜 파마 해줄께...였는데...그때 섭섭했던 모양입니당...^^;;;

  • 2. 오이마사지
    '06.6.13 5:44 PM

    우앙..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근데,,,아이들은 파마 한번하면 금새 풀리기때문에 한번더 해야된다하던데...ㅋㅋㅋㅋ

  • 3. 소금별
    '06.6.13 5:57 PM

    저희아이는 남자아이라서 약간 풀어지는게 더 이쁘드라구요.
    지금.. 한달 쪼끔 넘었는데 너무너무 예뻐요.

  • 4. 프리스카
    '06.6.13 5:59 PM

    예, 귀엽네요.^^ 저렇게 얌전히 있기도 힘든데 한멋~하나봅니다.
    저도 애들머리 전에는 잘 만져줬는데요, 지금은 지들이 알아서 하고 다녀요.
    한 대 걸러 유전이라는 머리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한 올해 군대가는 아들이
    엄마 제 머리카락 책임져요... 어렸을 때 파마 많이해서 더하잖아요.^^;;
    제가 예전에 자격증 딴답시고 주변분들 죄다 뽀글뽀글 만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 5. 선물상자
    '06.6.13 6:14 PM

    우왕.. 정말 귀여워요 ㅋㅋㅋ
    근데 미용사 말이 더 웃겨요..
    " 이렇게 만족감을 표현하는 손님은 처음이라 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표정이네요.. ㅋㅋ

  • 6. yuni
    '06.6.13 9:10 PM

    세상에 세상에.. 빨간 입술까지 이뻐요.
    너무 이뻐요. *^^*

  • 7. 올갱이
    '06.6.13 11:28 PM

    이쁩니다.

  • 8. 행복한토끼
    '06.6.14 12:19 AM

    으흐흐흐~
    넘 귀여운 아드님이예요^^

  • 9. 천하
    '06.6.14 11:56 AM

    빠마..그 괜찮네요^^

  • 10. 송창순
    '06.6.14 5:22 PM

    너무 귀여웁니다.
    우리 손주는 파마 한번 했다가 울고불고 난리쳐서 바로 풀어줬습니다.

  • 11. 세희
    '06.6.14 5:23 PM

    넘 귀여버요...빠마하려면 몇 살 되야할까요
    울 딸지금 19개월도 안되었는데 해주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 12. 지원
    '06.6.14 6:16 PM

    정말 구여워요^^
    펌이 저리도 잘 어울리다니^^

  • 13. 달개비
    '06.6.14 7:03 PM

    아웅!! 너무 귀여워요.
    여자아인줄만 알았어요.
    경연이가 먹고 있는 저과자...자갈치같아 보여요.

  • 14. 까만콩
    '06.6.15 12:00 AM

    ㅎㅎ굿입니다~~

  • 15. 철이댁
    '06.6.15 10:47 AM

    아들이였네요!! 너무 귀여워요. 컬이 정말 예쁘게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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