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판장에 잡혀온 고기사진찍으며 공휴일날에 휴일 만들었습니다
이럴땐 조금 시간여유가 생기니
산골짜기 딸기덤불있는곳으로 가자고 옆지기꼬셔서 김밥사들고 갔더니 아무도 손을 대지 않아서
먹을만한것들이 많았습니다
농촌에서 유년을 보내신분들은 이사진보시고도 침을 삼키시리라 생각됩니다
어휴~
산딸기가 얼마나 탱글탱글한지 입에 침이 가득 고입니다.
설탕쳐서 먹음 정말 좋겠어요.ㅎㅎ
초록잎 사이에 빨강이 너무이뿌고
따는 모습 심히 부럽네요.^^
지금도 엄청많이 달려있습니다
가까우면 와서 따가셔도 되는데 모두 멀리계셔서 조금 아쉽습니다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해 그런지 지금 산딸기 무지 비싸요.
1년 적금 들어놔야 먹어본 것처럼 먹을 수 있을래나... 엄청 좋아하고 기다렸는데...
부러워요.
일욜날 계곡으로 놀러갔다가 산딸기가 있길래 많이 따왔는데
여기가 더 많네여^^
또 따고 싶어라~
저도 침이 고입니다^^
얼렁 한줌쥐고 튑니다=3=3===333ㅋㅋ
너무 부럽습니다..
사진 퍼 가도 될까요?
안개꽃님 필요하시면 얼마든지 가져가세요
원본이 필요하시면 원본도 드릴수있습니다
저두 전번 주말에 산딸기 땃는데, 생각보다 힘들고 재미있어요.
따다가 한주먹 잡아서 입에 한가득 넣으면..행복 그 자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