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곳을 통해서 구경한 생선입니다.
이름은 개복치.
그런데 실물을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엄청나나게 큰 물고기가 입은 너무 작고 꼬리는 짤린듯 보입니다~
물끄러미 바라보며 이것이 헤엄치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지만 그림이 그려지지 않네요~
혼자서 들수 없어 밧줄로 묶어 작은 크레인으로 올리더이다
하여간 재미있고 신기하게 생긴 몰골이 한참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도도의 경험~
오늘도 신비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런 생선 보셨나요?
도도/道導 |
조회수 : 1,309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6-06-01 06: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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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나돌리
'06.6.1 10:30 AM문득 불교에서 말하는
아귀가 생각나네요~
배는 남산만한 데
입은 바늘구멍만 해서
배고픈 배를 채우려 먹어도
먹어도 그 배고픔을 채우지 못한다는~~
아귀다툼이란 말도 있듯이^^
어찌 저 모양으로 바다에서 살까요? 갸우뚱....2. alex
'06.6.2 10:24 AM - 삭제된댓글개복치라는 물고기입니다.
저도 본적은 없는데.. 듣기론 지구상 물고기중에서 가장 많은 수의 알을 낳고
사진의 크기보다 훨씬 더 크게 자라는것으로 2톤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언젠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보니, 아직 여러가지가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물고기인데
물이 따뜻할때는 수면에서 저 모양으로 드러누워 다니다가 잘 잡히는 모양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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