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라면을 넘 좋아하는 울 막내..
아빠엄마가 밤에영화보면서 한번씩 먹는 생라면에 맛들여
지금은 중독수준...(23개월임다..)
요즘은 매일 눈뜨면 라면이 들어있는 씽크대 여는 시늉을 하면서,,꺼내달라네요,,
뜯어놓으면..스프 위주로 찍어먹다 매워서 마시는 우유가 500미리쯤..ㅡㅡ;;
어제는 냅다~냅다~(맵다..)며,,우유달라는걸..미워서 안주고있었더니..
이지경,,,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냅다~냅다~ㅠㅠ
지니 |
조회수 : 1,451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6-05-11 08: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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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쑥향기
'06.5.11 8:35 AM아기는 우는데 저는 웃음이 나오네요 *^^* 생라면 먹어본 기억이 10년도 더 지난것 같은데...
3번째 옷 잡고 우는 표정이 너무 귀엽고....우유좀 빨리 주시지...하루하루 행복하시겠어요2. 지원
'06.5.11 12:07 PM저도 추억을 생각하며 지금 삼실에 있는 라면하나 뿌셔서 먹어봐야겠어요 ㅋㅋ
헉! 점심시간이네요
일단 점심묵고 있다가 간식으로 ㅋㅋㅋㅋㅋ3. uzziel
'06.5.12 6:43 AM아이구~
얼마나 매울까???
표정에서 다 보인이네요.
그런데 넘 귀여운거 있죠? ^^*4. 지니
'06.5.12 2:27 PM쑥향기님..저두 우는모습이 귀여워서 일부러 달래지않고,,울리기도한답니다..ㅋㅋ모진엄마..
별똥별님..저희 세째아들,,,남편이 불혹에본 늦둥이라.. 못난이지만..물고빨고 산답니다..^^;;
지원님..살쪄요~~~~자제하소서,,,
uzziel님..근데..저넘은..맵다면서,,멸치도 고추장에만 찍어먹는답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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