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약속차 갔다가 분위기 좋아서...몇장 찍었습니다...

호텔82cook

영빈관

싱싱한 조화 죽은 생화...우울한스텐드...
호텔 82cook....급조한 사진이라...어설프네요....ㅋㅋ
제목만 보고는, 4월 오프모임을 호텔에서 하나보다 했네요.^^
전 등 파진 이브닝드레스 입고 팔꿈치까지 오는 장갑 끼고 갈께요^^
오홍홍.. 결혼식 야외촬영을 저기서 했는디..
넘 재미있어요... 아이디어 굿~~~ 조화 넘 좋은데요...
그럼 저는 10여년 전 입었던 아르마니 약간 귀족풍 양복 입고 나갑니다....
아마 숨을 쉬면 단추가 터져나갈 것입니다...
쭈그리고 앉으면 바지가 두동강이 날꺼구요....ㅋㅋ
하하하...
티티님 아이디어 굿~~ 입니다.
그럼 전 지난 번 동생 결혼식 때 입은 한복,
치마만 다려서 입고 나갈래요.ㅋㅋ
저고리 안 입으니까 드레스보다 멋지더라구요.
근데 두꺼운 어깨와 팔뚝을 어째야할지...^^
ㅋㅋ
티티님땜시 흐흐거리다가 그린님땜시.....구불었음다.......ㅋㅋㅋ
만우절인것도 잊고있다가 맘껏 웃고갑니다...^^*
저기서 모임 하는거예요? @@ 우와~~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