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는 단체로 보성녹차밭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보성녹차밭은 처음 가봤는데요,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녹음이 짙어지는 5월쯤에 가면 더 멋있을것같아요.
이번에도 디카를 준비하여 수십장을 찍어왔는데요, 그중에서
잘 찍혀진것만 올려봅니다.



녹차밭에 서면 녹차의 은은한 향이 가득해 몸속까지 스며들지 않던거요?
전 작년 8월 중순경쯤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감회가 새롭네요...
또 다른 멋의 녹차밭 입니다.
tv에 선전나올 때마다 언젠가는 녹차밭에 가서 사진 한 컷 멋드러지게 찍으리라 다짐했는데 아직도 그 소원이 안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게 정말 좋네요. 올해는 꼭 가보렵니다.
멋있네요.
새 잎이 나올 때가 아니라 파랗지 않은가 봐요.
역시 장관입니다.
저는 여름에 갔다왔었는데...정말 좋았었어요.
겨울에는 여름이랑 느낌이 많이 틀리겠죠?
여동생이랑 여행사 패키지로 갔었는데 후기 올리는 이벤트 응모해서 당첨도 됐었더랬지요..^^
기회가 되면 한번더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