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렵게 공부를 마치고 감격과 감사가와 축하가 있어야 할 자리가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가 줄어 들고 선생들이 애타게 참여를 권유하는 모습을 본다
졸업식장에는 상받는 자가 아니면 참석치 않는 학생없는 졸업식이 된지 오래다
심지어는 졸업장을 받으러 가지않는 학생도 있단다.
필요하면 졸업증명서나 받으러가면 된단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다.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감사와 은혜를 모르는 세대
기쁨과 행복을 나눌 정서가 마른 세대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딸의 졸업식장에서~
기쁨과 감격의 은혜에 감사하는 님들의 삶으로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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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런 말이~~~~~~~~~~~~~~~~~~
도도/道導 |
조회수 : 930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6-02-20 09: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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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쪽이
'06.2.20 4:16 PM맞아요, 언젠가부터 우린 너무나 여러 부문에 정도에 넘치는 축복 이상을 받고 있지요.
궁핍함에서의 해방, 교육의 과열, 등등으로 인해
감사의 마음들은 소실되고 비정상이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한치의 부끄러움이나 꺼리낌조차도 없이 당연한
세대들의 풍속물처럼 되어가고 있는 세태입니다.
뭐든 간절함이 없으니 대충 대충이고 더더구나 감사는 있을 수가 없지요.
요즘 대학가의 졸업식장을 보면 구세대의 눈물어린 감동의 장이 아니지요.
도도님의 지적대로 한심의 졸업식장임에도 그것이 무슨 풍속마냥
이어짐에 눈하나 까닥하지 않는 사실이 더 심란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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