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싶었는데..결혼하고 맘뿐이지 못 만들고 있었어요.
근데..! 지난주 너무나 예쁜 오너먼트를 본 순간 단숨에 결심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일요일에 아들과 남편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열심히 만들고 - 사실 크리스천도 아닌데..크리스마스 트리에 왜 이렇게 광분하는지...- 점등식을 하구선 너무 행복했답니다.
전기값 나가는줄도 모르고 퇴근하면 잠들때까지 열심히 불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도..제 생일보다도 크리스마스가 더 좋으니 이를 어쩝니까..~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크리스마스 트리 완성!
미쉘 |
조회수 : 1,608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11-24 15: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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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챠우챠우
'05.11.24 4:19 PM너무 이뻐요 !
2. 오로라 꽁주
'05.11.24 4:33 PM너무 예뻐요..저도 얼렁 하고싶네요..
근데 전 솜씨가 ㅠㅠ3. miki
'05.11.24 5:07 PM너무 이쁘내요!! 사진도 잘 찍으셨고...
4. 강아지똥
'05.11.24 8:36 PM정말 예쁘네요^^
5. 나미
'05.11.24 9:36 PM사진도 정말 환상적으로 찍으셨네요..
6. 써니
'05.11.25 11:49 AM저는 2001아울렛에서 트리셋트 19,900원에 샀어요..리본이랑 왕별이랑 골고루 들어 있어 좋던데..
저도 이번 주말 만들어 보려구요..
그런데 우리 신랑..전기값 많이 나온다고 전구 못 키게 할 것 같은데..우잉..7. hyun
'05.11.26 1:31 PM와 무지 예쁘네요.
근데 크리스마스트리를 벌써 만들으셨나요?
우리도 곧 장식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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