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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들국화....제주도 푸른밤

| 조회수 : 2,424 | 추천수 : 97
작성일 : 2005-10-06 14:42:24


    
여행 끝은 언제나 피곤하다...





눈 뜨니 김포공항....또 일상....크...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후
    '05.10.6 5:50 PM

    우와~
    너무 좋아요.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갔다 왔는데 다시 또 가고 싶어요......
    마음은 벌써 달려 가고 있어요,=3=3=3

  • 2. 엉클티티
    '05.10.6 6:34 PM

    저도 날씨 좋을 때 다시 가고 싶습니다...

    화면에 마우스 우측 버튼 누르고 확대축소->전체화면 하면 큰 이미지 볼 수 있습니다....
    큰파일을 올려서....

  • 3. 산세베리아
    '05.10.6 8:26 PM

    아이 방학때... 군 제대한 조카랑 셋이 한라산 다녀왔어요.^^
    중학생 아들 반 애들이 제주가서 한라산 가는건 시간이 아깝다나?
    했다던데... ㅎㅎ
    이번 여름에 한바퀴 돌던 제주가 보이네요.^^
    언제가는... 가서 살아도 보리라...^^

  • 4. marian
    '05.10.6 8:32 PM

    제 남편이랑 취미가 비슷하시네요.
    외국여행시 명절 가족모임시 항상 디카로 시간의역사를.....찰칵
    그리곤 노인 보시기에 좋게 3초나5초로 편집해서 다음 모임에서 상영하면..온가족이 하하..호호...
    그런데..회가 거듭 될수록 ..양가 어른들의 빠른 변화가 ..순간 순간,,울컥한답니다.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양가 어른이 모두계심이 언제까지 나 이어 지길 기원해봅니다.

  • 5. 가딘이
    '05.10.6 9:32 PM

    제주에 와 있는듯한............
    정말 너무 좋으네요..................

  • 6. 미소조아
    '05.10.6 9:45 PM

    바닷소리에 음악까지 넘 잘봤어요..^^
    방파제위의 새한마리. 낚시하시는 할아버지. 해녀. 말.. 직접 보고싶네요..ㅎㅎ

  • 7. 왕시루
    '05.10.6 10:24 PM

    제주도,, 언제 다시 또 가고 싶네요..정말 멋진 곳이예요~

  • 8. 메밀꽃
    '05.10.6 11:46 PM

    와우~~ 너무 아름다워요^^*

  • 9. 우향
    '05.10.7 12:15 AM

    우와----
    덕분에 잠시 행복했습니다.
    추천합니다.

  • 10. 소박한 밥상
    '05.10.7 3:13 AM

    ㅋㅋㅋ 다시 자세히 보니 (파란)코스모스도 있습니다 ????

    효과 음악 좋고 !!!!
    티티아재 감독의 서정적인 영화를 한편 본 듯 합니다
    마치 외국 같네요

  • 11. 쬐금
    '05.10.7 10:01 AM

    멋집니다. 말없이 항상 구경했는데 인사를 드려야겠네요 가고픈 곳인데 멋진 풍경들 좋아하는 음악이 하늘이 차악 내려앉아 있는 오늘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몇초 몇 분 보고 그후에는 기인 여운이 남기에
    이름에서 엉클-- 하면 얼릉 누릅니다.

  • 12. 지베르니
    '05.10.7 10:10 AM

    고향에 있을때는 알지 못했던 풍경들이 새삼 너무 너무 좋은 곳이라
    느낍니다. 멀리서 바라볼때의 그 마음.....
    보고 싶은 고향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13. 엉클티티
    '05.10.7 10:29 AM

    음....좀 더 신경을 써서 만들어야 하는데.....하는 후회가 됩니다... 그냥 제 기록용으로 후딱 만들었습니다...
    잘 봐주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제주도....좋더라구요...또 갈겁니다....

  • 14. tofu
    '05.10.7 10:36 AM

    이번 셋째주에 갈 예정인데.....클릭하는 순간
    말못할 행복감과 설레임이 밀려옵니다.
    엉클티티님...비오는 아침 이렇게 많은
    행복감을 안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15. 찬미
    '05.10.7 10:46 AM

    갑자기 티티님의 개인 프로필이 궁금해지는건 ????????? *^^*

  • 16. 콩깜씨
    '05.10.7 11:37 AM

    눈으로라마 호강하고 갑니다.
    가슴이 잔잔해져오네요.

  • 17. apeiron
    '05.10.7 3:59 PM

    일상에 지친 사람은 누구나 제주도에 갈 권리를 갖게 되는 건가요...
    그럼 저도 당연히...
    겨울에 가면 어떨까 모르겠네요...

  • 18. toosweet
    '05.10.7 6:37 PM

    제주도, 넘 가고 싶어요..작년 이맘때 하얏트호텔에 워크샵으로 묵었었더랬는데..
    혼자서 가서 바다만 보다 오고 싶어요....... 가고 싶어요!

  • 19. Lee
    '05.10.8 5:33 AM

    와.. 너무 멋지네요. 저도 신혼여행 제주도로 다녀왔는데, 그때도 저렇게 비가 왔었더랬죠.. 랜트카도 같은데서 빌렸네요.. 호호.. ^^;;

  • 20. hippo
    '05.10.8 9:52 AM

    저는 늙었나봐요...
    이 멋진 풍경과 음악을 듣고 보면서 왜 울컥하죠?
    나이듬이 너무 안타까워요...
    작년 가족여행으로 갔던 제주도는 겉모습만 보고 온듯해서 섭섭하네요.
    이렇게 멋진 곳이 많은데..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 21. 광양
    '05.10.8 10:32 AM

    제주에 살고있는저도 너무좋은데요

  • 22. 메어리 포핀즈
    '05.10.8 10:47 AM

    들국화...
    제주도의 푸른밤...
    철없이 바빴던 대학시절을 그리게 해 주는 음악입니다.
    오랫만에 그때의 가슴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좋은 음악은 늘 감동을 주네요.좋은 기억과 함께...

    좋은 사진,
    좋은 음악, 아주 잘~ 감상했습니다.

    강원도로 가을 여행을 가볼가 했었는데 갑자기 제주도가 마구 그리워지네요^^
    더불어 사진 배워볼까하는 생각도 마구 샘 솟고 있는걸요^^

  • 23. 엉클티티
    '05.10.8 12:07 PM

    덩달아 지금 저도 막 제주로 다시 달려가고 싶습니다....
    좋은 날씨가 아니라면 자칫 우울해 질 수 있는 제주 바다....

  • 24. 주혁맘
    '05.10.8 12:27 PM

    제주도 푸른밤 ... 가사도 좋고 음악을 더 좋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 다시 들을 수 있어 좋으네요. 잘 듣고 갑니다.~~

  • 25. 크리스티
    '05.10.8 9:09 PM

    아 떠나고 싶네요
    기분도 우울한데 말입니다.

  • 26. 레먼라임
    '05.10.9 8:55 AM

    티티님의 사진은 항상 아름다워요.
    음악도 좋구요, 꼭 뮤직비디오를 한편 보는 느낌이 들어요.
    혹시 위의 사진과 음악을 저장할 수 있나요?

  • 27. 엉클티티
    '05.10.10 9:33 AM

    음....레먼라임님 혹시 파란닷컴 메일 가지고 계신가요?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좀 다시 편집을 해야겠어요...

  • 28. 인왕산호랑이
    '05.10.10 10:44 PM

    엉클티티님때문에 잠시 너무 행복했습니다.
    내 신혼여행지 제주도와 하얏트호텔이 보여서
    가슴이 아릿하고 찡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29. 뿌니
    '05.10.11 12:00 AM

    우왕~~~ 넘 부러워요~ *^^*
    가뜩이나 싱숭생숭한데 다 때려치고 훌쩍 떠나버리고 싶네여~
    사진으로나마 감상 넘넘 잘했어요~

  • 30. sajihi
    '05.10.11 2:06 AM

    어제 까지 2박3일 다녀왔답니다.
    한라산 등반도 하구요...
    금요일 근무끝나고 제주에 내릴 때 눈 앞에 붙여져 있던 쪽지^^

  • 31. 커피러버
    '05.10.11 3:07 AM

    티티삼촌이 또 일내셨군요
    파도소리와 화면이 넘 잘 들어 맞는군요
    이 야심한 밤에 남편도 없는데 혼자 옛 생각에 빠져서 봤어요
    종종 이런 맘 심난한 일들을 올려주심이 마땅할 줄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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