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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샐러드

| 조회수 : 1,795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7-03 11:07:28
텃밭에 몇 포기 심은 콜리플라워...
하나가 꽃송이가 올라왔습니다.

낫으로 벨려니까 안 베지고 뿌리째 뽑혀버렸어요.

이랑이네서 얻어온 토마토,
텃밭에서 난 콜리플라워, 오이,
여기에다가 집사람이 정성들여 가꾼 무슨 냄새 나는 풀 쏘스를 끼얹었습니다.
저는 냄새나는 풀이 안 묻은 것만 골라 먹었습니다-_-;;

나중에 확인해 보니, 허브, 바질이랍니다.
그러니까 끼얹은 것은 바질 쏘스.

난 냄새나는 외국풀은 딱 싫습니다!
고수도 싫어욧!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밀꽃
    '05.7.3 11:12 AM

    웰빙 무공해 샐러드네요^^*
    울남편은 고수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뎅...
    저도 고수 잘못먹어요 ㅎㅎ

  • 2. 이영희
    '05.7.3 6:18 PM

    ㅋㅋㅋ..........

  • 3. 서짱홧팅!!!
    '05.7.4 9:13 AM

    고수~~오우 노~우.....
    중국에서 그거 한번 먹구 몇날 몇칠 양치질 해도...트름하면 꼭 냄새가 올라와서 죽을뻔 했어요...

    농부님 한참 바쁘시겠어요...
    장마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4. 은초롱
    '05.7.4 10:46 AM

    농부님! 표정이 넉넉해 보이세요.
    강원도 어디세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저도 강원도로 뜨고 싶거든요.ㅎㅎ

  • 5. 안개꽃
    '05.7.4 1:33 PM

    컬리플라워가 위장에 아주 좋다는데..
    너무 비싸서 ...^^
    농부님께서 좀 저렴하게 공구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 6. 히야신스
    '05.7.4 10:36 PM

    진짜로 웰빙 이네요,,,,

  • 7. 농부
    '05.7.4 11:40 PM

    저는 강원도 화천, 간동면 용호리에 삽니다.
    라고 우리나라 최초의 댐 '화천댐'을 막으면서 생겨난 산 속 호수가 있는 마을입니다.

    텃밭 가꾸고 수확하고 요리하는 건 집사람이 합니다.
    집사람은 서울을 오가면서 살고 있어서, 저는 늘 새벽부터 밤까지 쎄빠지게 일만 합니다ㅠ..ㅠ
    웰빙은요? 무신...
    아주 가끔 이런 호사를 누릴 뿐이지요...
    컬리플라워는 조금밖에 없구요, 브로콜리는 제법 양이 되는데요,
    한꺼번에 왕창 나오지는 않고, 조금씩조금씩 나올 듯 합니다.
    사실, 팔면 좋겠지만 소포장 해서 보내드리면
    택배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리고 맙니다.
    아쉽지요.

  • 8. 은초롱
    '05.7.5 10:13 AM

    강원도 좋은데 사시네요.
    혹시라도 가족들과 그쪽에 가게되면 놀러가도 되겠지요?
    철원도 가까우니 배농장도 들려봐야겠네요.
    힘드시기야 하겠지만 자꾸 자꾸 그런곳에 사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 9. 농부
    '05.7.5 11:38 AM

    물론입니다.
    오시면 좋~~~지요^^

  • 10. 안개꽃
    '05.7.5 3:01 PM

    그렇겠지요? 택배비가 더 비싸겠지요..
    친정엄마가 위장이 안 좋으셔서 컬리플라워 사 드리고 싶어서요...
    여기서 공구하시게 된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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