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미니허니맘]

둘째를 낳고 처음 여행을 다녀왔어요..
봄기운을 가득 안고 오려했는데.. 강원도는 아직 겨울... ^^;;
산 정상엔 아직도 눈들이.. 스키장에도 사람들이 간간이..
여행 다녀와서 강원도 양양에 큰 불이 났다는 뉴스를 보고 가슴이 아팠답니다.. ㅜ.ㅜ

저희가 간 곳은 평창에 위치한 펜션...
큰 아들(미니)이 펜션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그 아래로 딱딱한 땅을 뚫고 나온 새싹...

그 옆으론 근처 허브나라에 들러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아직 추워서 실내에서만 볼 수 있었던 허브와 꽃..
이 사진을 제외하면 꼭 겨울여행 다녀온 사진같네요~ ^^

[메밀꽃]

새싹을 보니 생명의 경이로움이 느껴지네요....
작년 가을에 허브나라 갔었는데...

[안나돌리]

아들도 너무 예쁘고...
꽃들도 예쁘네요~~~^^*

[히야신스]

어머 허브나라 다녀오셨군요.
그곳이 아직은좀 이르죠.
저희 가족은 이달 말쯤 갈 게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