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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여왕님의 브리오슈?

| 조회수 : 2,030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02-24 21:45:47
저 신랑이랑 배낭여행으로 일본 같을때 제과점에서 사서 강변에서 둘이 먹었다죠..^^;;
제법 큰 제과점 이었는데..이쁘고 신기한 빵이며 케익이 어찌나 많은지..사진으로 다 찍어오고 싶었는데..
배낭의 한계상..넘 힘이 들어서리..넘 비싸서 많이 사지도 못하고 신기하게 생긴거 달랑 하나 사들고
나왔습니다. 저게 아마 우리돈으로 만원 넘었던거 같아요.

그땐 말도 안통해서 저게 뭔지도 모르고, 걍 먹었는데..이론의 여왕님이 키톡에 올려주신 사진 보니 저게 브리오슈가 아니었을까 하고...얼른 생각나서 사진 다시 찾아보니...
켁..저건 모양은 비슷한데 바깥에 보이는 저 것들이 다 크림이었다는 생각이 번쩍 드네요 ㅜㅜ
저 왼쪽에 상자에 크림 묻은거 보이시죠..ㅡ,.ㅡ

이건 도대체 이름이 모란 말인가!!! 어쨌든 맛났어요..^^ 그럼됐지모..^^;;;;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저트
    '05.2.24 11:36 PM

    오래간만에 그것도 늦은 시간에 들어와서
    키톡의 빵들 틈에서 한참을 에궁∼하다가
    주방에 가보니
    아궁!!
    냉동실에 언 식빵밖에 없는 거여요.

    줌이나 보자했더니만 으↗ 허↘ 억↕
    예마저도
    잠 자기 전까지 참을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 2. 이론의 여왕
    '05.2.25 1:10 AM

    어머나!!!
    이렇게 비교샷을 올리시믄... ㅠ.ㅠ
    제 뼁아리 & 거북선 & 단두대 빵이 너무 허접해보이잖아욧! 호호..
    증말 다 크림인가요? 왕 비싸다... 디게 맛있겠어요. (허벅지 찌르는 중)

  • 3. 대전아줌마
    '05.2.25 8:41 AM

    이론의 여왕님...^^ 키톡에 올리신 글보구 무쟈게 웃었더랬어요. 신랑이랑 같이 우리가 먹은게 브리오슈라는 거였데 하며 좋아했었는데..저희 신랑 신기한거 먹는거 엄청엄청 댑따댑따 좋아하거든요..근데 아니라는 말을 듣는 순간.....그 실망감이란....^^;; 저두 님께서 올려주신 레시피로 언젠간 브리우슈를 해보리라 다짐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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