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남해바다의 일출 (사진)

| 조회수 : 1,256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1-01 12:31:37






을유(乙酉)년 새해 아침 남해바다에서 본 일출 입니다.

상주해수욕장에서 사랑의 유람선 타고 바다 한가운데 나갔습니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는 바다 항상 접하는 바다지만 첫날의 일출을 본다는게 조금은 설레이게 했습니다.



7시 33분경 부터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2~3분간의 짧은 순간..붉게 타 오르는 태양을 가슴에 품기위해 정신이 없구요^^

욕심이 많은 탓으로 빌것도 많았습니다.

회원님들 소원성취도 빌어 드렸고 이제는 행운이 듬뿍 안겨 들겁니다.

남해바다 한 가운데서 맞은 일출모습 감상 하시고..부디 가슴에 넣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확실히 아침의 바다 바람은 칼 바람 입니다.

콧물에 살얼음이 얼고..헉~^^손이 곱아 마음되로 되지를 않습니다.

아침에 완전무장한 모습(?)으로 사진 찍기도 처음 이고..이렇게 새해가 밝았습니다.




추워서 목이 기부스가 되었음.....아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용
    '05.1.1 1:37 PM

    고맙습니다.
    일케 저까지 해맞이를 시켜 주셔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2. 안나돌리
    '05.1.1 2:44 PM

    올해는
    뭔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82쿡 가족 여러분이 세계 각처에서
    희망을 불어 넣어 주는 데
    잘 안 될리가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정말 벅찬 새해 해돋이를 이렇게 가까이 할 줄이야..
    정말 정말 뿌듯한 새해 첫날입니다.
    냉동님도 건강하시구 새해 희망을 심어준
    연으로 복된 나날되시길....

  • 3. 헤르미온느
    '05.1.1 6:19 PM

    아침에 남해로 해돋이 보러갔던 친구가 핸펀으로 보내준 사진이랑 똑같네요..ㅎㅎ...
    같이 가자고 글케 절 꼬셨는데, 남푠을 두고 갈 수가 없어서 안갔거든요..
    큰 사진으로 보니 더 좋네요. 냉동님도 번창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4. 느낌
    '05.1.1 11:06 PM

    냉동님
    너무나 가슴이 벅차 오르고 올해에는 좋은 일만 펼쳐질꺼 같고
    아무튼 힘든 저에게 희망의 선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몇번을 봐도 좋은 사진 찍으신다고 고생많았읍니다

  • 5. 알로에
    '05.1.2 12:16 AM

    ㅋㅋ저 옥상올라가서 건물들 사이로 신년해 뜨는거 봤어요 경건함을 갖춰...에~추워서 입김만 불다 눈이 멀것같은 넘 황홀하고 찬란한 빛이라 머리속에 간직하고 내려왔어요 기억에 생생하네요
    바다위에서 맞은 해하고 비길수는 없지만 제 나름대로 정성서린 해맞이였어요 ..저 사나흘 감기몸살로 누워버티다 겨우 일어났거던요 ㅋㅋ제 정성을 갸륵하게 여기사 올해 운수대통하게 될까요?ㅎㅎ

  • 6. cinema
    '05.1.2 5:23 AM

    한국에 있을땐 일출보느라고.새벽마다 고생했는데..........올해는 이렇게 쉽게 멋진 일출을 보게 되네요.
    감사드려요..........
    냉동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7. 레드샴펜
    '05.1.2 10:25 PM

    아이쿠......제가 본게 여기도 있네요....
    헤헤.....저도 봤거들랑요....남해에서^^

  • 8. 혁이맘
    '05.1.3 12:59 AM

    에고...멋진 일출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냉동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냉동
    '05.1.4 10:29 PM

    레드샴펜님도 한배에 있었단 말이니까? 뵈을수 있었는데 으~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1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2 루루루 2025.11.10 124 1
23200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5 챌시 2025.11.10 181 1
23199 비오는 날의 가을 도도/道導 2025.11.09 164 0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730 0
23197 내게 보이기 위해 도도/道導 2025.11.08 192 0
23196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024 0
23195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487 0
23194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105 0
23193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668 0
23192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11 1
23191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00 0
23190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05 0
23189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25 0
23188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983 0
23187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669 2
23186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762 2
23185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164 3
23184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789 2
23183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381 0
23182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845 1
23181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774 2
23180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3,958 0
23179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56 0
23178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979 0
23177 멀바우 트레이입니다 4 아직은 2025.10.06 2,25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