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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갖고싶은 꿈의 작업실 (2) - 실내구경!

| 조회수 : 3,369 | 추천수 : 88
작성일 : 2004-11-26 02:30:01
요새 넘 정신이 없네요.

꿈의 작업실 1편은 이글이었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1&sn=on&ss=...

제가 나름대로 (쬐끄마한 전세지만요 ^^; ) 집이란걸 가져보니까
남자분 혼자 사시는 공간이 이렇게까지 깔끔하고 아기자기 하고 예쁘다는것이
얼마나 기적같은 일인지 (!!)  사진봄서 깜짝 놀라게 되네요.

제 작업실 겸 집은요..

오우우. 지금 돼지우리에요 돼지우리..

왠만해야 치워볼 생각을 하죠. ㅡ_ㅡ;

저 밑쪽 사진에 깜찍한 인형까지도 먼지 한톨 없다니..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너무 대단하시지않나요? ㅡ.ㅜ


그럼 사진 올라갑니다. 즐감하세요 ^^








"F11을 누르시고 보시면 편하게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1. 자아.. 이젠 실내를 구경하겠습니다.
주방을 훔쳐볼까요? 깔끔하고 예쁜 장식품들이 많은 주방입니다.





위사진에서 오른쪽에 보이던 장식대..







가장 제 눈길을 끌던 찻잔셋트..







주방 다른쪽 벽면..







시계가 참 고풍스럽죠?







창문으로 새어들어오는 빛이 참 예쁘군요.







아휴.. 무늬도 참.. ^^*







깜찍한 동물인형들..























2. 지하에 있는 선배님의 작업실... (친구가 폼잡고 앉아있군요 ㅎㅎ )



















BGM : 언젠가 제가 꿈속에서 언뜻 본 분홍색빛 호수를 떠올리며
          지금보다 한창 초보때 만들어뒀던 곡입니다.  

- The Lake -




음악링크걸 시간없어서 비쥐엠은 재탕이에요. ^^;
(사실 사진도 예전에 홈피에 올려놓은거 긁어온거랍니다. -_-;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4.11.26 7:51 AM

    제친구 작업실도 나무선반을 겔러리줄로 멋스럽게 연결해서 해놓았더라구요.
    얼마나 부럽던지.. --;;
    따라하려했는데, 재료는 구했지만 솜씨없어서 실패했어요.

    남자분 작업실이라는데, 저희부엌 부끄러울만큼 깔끔하고 정리잘하셨네요.

  • 2. 김혜진
    '04.11.26 9:09 AM

    전 외국 잡지에서........ 말이 잘 안나옴니당~~
    음악도 넘 좋네에~~ 갱상도 말이나 팍팍 ~~ 쓰는 저와는 거리먼 세계인듯....

  • 3. 장지현
    '04.11.26 7:20 PM

    넘 부럽네요... 특히나 선반이~~~~

  • 4. Hwan
    '04.11.27 9:11 AM

    우와~아무것도 없는 저희집에 비하면..
    아트하시는분이신가요? 정말 멋져용~
    외국인줄 알았어요..

  • 5. 헤르미온느
    '04.11.27 1:46 PM

    우와.......멋지다,,,,,,,,,,
    근데, 장식품에 앉는 먼지는 우째 닦을까...

  • 6. 성필맘
    '04.11.29 11:28 PM

    헤르미온느님 저랑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ㅋㅋㅋ

  • 7. 행복이가득한집
    '04.12.9 1:29 PM

    멋진 남자분이네요
    나중에 반려자 되실분 취향이 같아야........
    관심없는분 만나면 서로 스트레스........
    티잔이 정말 특이하고 멋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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