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녀온 주문진 사진입니다. 끝없는 수평선도 실컷 보고
대게도 실컷은 아니지만 대충먹어주고, 동해의 바람을 잔뜩맞고
왔던 몇주전 사진이랍니다. ^^
첫번사진에도 꽃님이가.......찾아보세용~~~^^*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주문진
Green tomato |
조회수 : 1,188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4-11-01 23: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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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깜찌기 펭
'04.11.1 11:56 PM그린토마토님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
추운날 건강하시죠?
다음번엔 토마토님 사진도 올려주세요.. 뵙고싶어용~ ㅎㅎ2. Green tomato
'04.11.2 10:25 AM펭님 임신하시고 정말 더 예뻐지셨던데...^^*
저 보고 싶으시다구용~~ㅋㅋ 알면서~3. 뿌요
'04.11.2 12:08 PM제일 왼쪽분 발아래가 꽃님이?
4. Ellie
'04.11.2 5:20 PM펭님.. 저는 그린 토마토님 사진 봤어욤. ㅋㅋㅋ
어느날 아침, 폼잡고,(카우치에 폼잡고 앉아 계시던.. 한시간 내로 내리셨던.. 그 사진을. ㅋㅋㅋ)
부러워요. 그린 토마토님. 저도 한국에 있을때 우리집 주말 마다 교외로 나드리 가곤했는데.
비오는 날은 비구경 하면서 맑은 날은 해 구경 하고... 흐린날은 구름 구경하고.
참 행복해 보이는 가정이에요. ^^5. 모카치노
'04.11.3 1:16 AM어머나~~ 제가 작년 1년간 주문진에서 살았잖아요^^ 남편이 그곳으로 발영이 나서리
주문진, 시골이지만 없는 게 없는 동네였어요, 외제차도 가끔 보이구 ^^
주문진항에서 대게 사다 쪄먹으면 죽임이죠, 오징어도 배가 들어올 때 가서 사면 엄청 많이 줘요, 한 집에서 20마리정도 사서 친한 집에 쫙 돌리면 그 날은 다들 해물전 해먹는 날이었는데
살때는 답답했는데 이사오고 나니 그리워지네요...12월에 결혼식이 강릉에 있어서 꼭 주문진항에 들러 손질한 황태몸통, 대게 이렇게 사오려구 함다
반가워서 몇 자 적고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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