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은 오늘 5살우리 아들이 운동회를 한다고 따라갔답니다
감기가 심하게 걸려 가래섞인 기침을 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찌릿
오늘 저의 엄마도 오셨는데 오늘따라 왜 엄마가 더 늙어보이시는지
아들보며 뭉클 엄마보며 뭉클했답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도 학부모가 된느낌이랍니다
부천빨간자동차 |
조회수 : 1,329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4-10-09 23:53:53
- [요리물음표] 찰현미와 현미를 섞어놨.. 3 2014-08-14
- [뷰티] 썬스프레이 어떤게 좋아.. 3 2014-06-07
- [육아&교육] 중2학생 영어교재중 .. 5 2014-01-25
- [살림물음표] 보일러 교체해야할것같아.. 4 2013-10-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xingxing
'04.10.11 12:30 AM저희 가족도 다음 주말엔 처음으로 5살 딸아이 운동회에 갑니다.
엄마들 달리기도 있다면서 엄마도 이렇게 씽~하고 달리라고
거실에서 달리는 시늉을 하면서 벌써부터 응원이 대단하답니다.
오랜만에 참여하는 운동회라
저도 기대가 되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