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 피렌체다!! 저 저기 너무 좋아해요...
나중에 저기서 살고 싶다는.. 절대 이루어 질수 없는.. 그런 꿈이 있다는... ^^
감사합니다.
그런데 냉정과 열정.. 뭐지? 여하튼 제목이 기억은 안나네.. 동생이 책 붙여 줬는데 아직 안읽어 봣어요...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 감사~
냉정과 열정사이입니다.
저도 저 영화 봤어요...전 책을 나중에 읽어서 그런진 몰라도 영화가 더 좋던데요.^^
같이 갔던 친구가 여자 주인공 보고 자꾸 고소영 닮았다고 해서 짜증났지만...(솔직히 전혀 안닮지 않았습니까??)
피렌체는 정말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전 책으로 읽었는데.. 마음이 싸해지는 책이더군요....
기냥 그 여자 주인공의 캐릭터가 맘에 들더라구요....
그렇게 사는 인생 넘 외롭죠....열정적이 ㄴ사랑의 기억으로 냉정적인 나머지 인생을 사는 여자...그여자 요리도 참 잘한걸루 나왔더랬는데..ㅎㅎㅎㅎ이런 가을날 읽으면 첫사랑 생각나겠당,,
저 오렌지색 전화기...
이 계절이면 항상 가고 싶네요
울 신랑이 남자가 자기 취향이랍니다. 여자는 칼있으마있어서 좋다고하고..
둘다 내 취향은 아닌데...
전 책을 먼저 읽고 비디오로 빌려 봤는데...또 한번 더 읽어봐야겠네요.
아, 냉탕과 온탕! ㅋㅋ
읽으면서, 지금 이렇게 다시 떠올려도 가슴시립니다..
잠깐 비가 쏟아지던 어제는 저녁노을이 참 아름답더군요..
오늘은.. 세상이 햇살속에 맑습니다..
어디있더라.. 다시 찾아 읽어보렵니다..
(이렇듯 감성은 아직 살아 숨쉬는데, 어째,, 이리도 배는 계속 고플까요? 흐흐~ )
아.저 영화 들어온지 거의 일년정도 되었나요? 저 영화보고 엄청 통곡하고 울었는데...그리고 저 영화 주인공들도 예술하는 사람들이두만 음악이고 모두다 좋았는데 여주인공이 좀..-..-a
우리나라영화 봄날은 간다 본후 대성통곡 이후 두번째 대성통곡 영화 였습미돠...근데 책이 더 좋다는 사람도 있고 영화가 좋다는 사람도 있고...전 책은 아직 못읽어봤거든요...요즘 나이드니 눈이 침침해져갖고..쯥.......-..-;;;;;;;
두오모.. 저도 그책보면서 얼마나 올라가고싶던지.. ^^;
왜 나만 모를까. 영화안보고 지낸 세월이 너무 길었나요.
피렌체라고요? 갑자기 이 허접한 생활에서, 궁상에서 쏙 빠저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맘먹기 나름이니까.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 너무 좋아요.
근데 이거 슬픈 야기입니까? 빌리러 갈까 했는디 울고 싶진 않아서...죽거나 그런건 아니겠지요. 주인공 죽는 거 짜증납니다.
냉정과 열정사이..보고 얼마나 펑펑 울었던지..
내가 그리 가보고 싶은 피렌체...에구..죽기전에 가볼수 있을라나..
함박님..주인공 안 죽어요.끝에는 해피엔딩이지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맘 아파요.
이걸 보라고 권해준 친구는 제가 울었다니까 끝이 해피엔딩인데 왜 우냐고 하더군요.
피렌체가 참으로 심심한 동네라는데 멋있게 나옵니다.
OST도 무지 좋아요.
앗! 지금, 쥰세이의 책 읽고 있는뎅!
쥰세이 캐릭터에 어울리는 캐스팅이네요...아오이는 조금 아닌 듯한 느낌이...
쥰세이 맡은 배우보니 영화도 보고싶어 지네요.
저도 요즘 읽는 책!~^^
남자 배우와 여자 배우가 좀 안울리는 것 같아요.
남자 배우는 다케노우치 유타카, 여자 배우 이름은 뭐더라...까먹었군요.
홍콩 출신인데 일본에서 학교를 다닌 적이 있어서 일어도 한다고...
누군가는 냉탕과 열탕이라고도 했다는 ㅋㅋ
참 여자 배우는 진혜림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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