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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학창시절★

| 조회수 : 1,869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4-08-19 11:56:30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고







책상위에 줄을그어짝궁이 넘어오지 못하게 했었고









친구의 의자를 몰래 빼는 장난을 쳤던 시절...









엄마가 정성스럽게 싸준도시락 들고









만원버스에 시달리며









지각하면 호랑이 선생님이 무서웠고









때로는 가기 싫어서땡땡이도쳤었고...









체육대회때는열심히응원도 했었고...











수업시간에 졸다가 분필로 맞았었던 기억이 있다...-.-









친구들이랑 수다도 떨었고







어떻게 하면 공부좀 안할까... 그 궁리만 하였고









선생님 몰래도시락 까먹다 들켜서 교실 뒤에서 두손들고 있었고,









청소 당번은단골로 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땐 참무쇠라도 녹일정도의 식성이었지요.



금방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팠지요.^^









시험때만 되면벼락치기







공부를 했었고













책상위에컨닝 페이퍼를 만들고 선생님 몰래컨닝을 했었다.ㅋㅋ









미성년자불가 라면 더보고 싶어서 극장에 몰래 갔다가선생님에게 들켰었던 일...









문학소녀의 꿈이있었고음악을좋아했고









기타치는 옆집오빠가 멋있게만 보였고...









선생님을 짝사랑 했던 기억도 있지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밤새 편지를 써서 답장을 기다렸었던 적도 있었고,











비가내리면 비를 맞고 다닌적도 있었으며...







사소한 일에도 슬프고우울 했던 적도 많았죠...





떨어지는 낙엽을 보고 깊은 사색에 잠겼으며







거울을 보면서여드름 걱정을 했었다.









입시때면선배들을 응원했고...찹쌀떡을 사주었던 시절...







대학생을 동경했었고









캠퍼스의낭만을꿈꿨던... 꿈과 낭만이 살아서 숨을 쉬었던 그 시절...







.

.

.







다시는 갈수 없는 학창시절이 그리워지네요... ㅠㅠ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라떼
    '04.8.19 1:07 PM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재룡맘님 감사해요..저도 잠시 추억에 잠겼었네요..

  • 2. 최은주
    '04.8.19 3:57 PM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요.
    꼭만나고 싶은데. 고마워요 재룡맘님...

  • 3. Green tomato
    '04.8.19 4:10 PM

    다시한번 학착시절이 온다면...정말 성실하게
    공부만 했을텐데....어흑..ㅠ.ㅜ 그리워라~

  • 4. 은맘
    '04.8.19 5:35 PM

    저두.... 그립긴 한데요...

    그래도 공부는 안했을거 같애요. ㅋㅋ
    (공부시려! - 그려도 우리 애들은 공부잘해야 할텐데.. -.,-;;;;)

  • 5. 동짜몽
    '04.8.19 7:40 PM

    음악때문에 눈물이 나려 합니다.....
    거울 속에는 그때 우리 엄마를 닮은 내가 있고.....

  • 6. 서산댁
    '04.8.19 9:34 PM

    정말 그랬었죠.
    땡땡치다 걸리고, 도시락 까먹다 혼나고, 기타치던 옆집오빠를 짝사랑했고,,,,,
    그시절 다시는 오지 않겠죠. 그립습니다.

  • 7. yozy
    '04.8.19 9:44 PM

    제 얘긴줄 어찌 아시고...
    정말 그시절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 8. 광양
    '04.8.20 3:33 PM

    진짜 학창시절 생각나네요 퍼가도 되죠 우리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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