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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두가지 체리 종류
Bing 체리가 미국에선 흔히 보이는 체리랍니다.
그런데, 이 Ranier 체리가 아주 가끔 보이는데, 조금 더 비싸지만
훨씬 더 맛있어요. 꼭 전혀 시지않고 달짝지근한 자두를 먹는 느낌..
요전에 여기 올라왔던 앵두같이 고운 빨간 색은 sour cherries 라고
해서 주로 병조림이나 말리거나 하는것에 많이 쓰인대요.
이게 시어도 맛있다고 하는데.. 전 아직은 못먹어봤어요.
미국 중부지방에 사지는 분들은 흔히 보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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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쮸미
'04.6.14 7:52 AM어머니나 방금 스무디 보고 침흘리고 왔는데 점입가경( 이런경우에 쓰는말 맞나요?)
이네요.....
넘 예쁘고 넘 먹고파요.....2. 쌀집고양이
'04.6.14 7:55 AM빙 체리는 달콤하지만 쪼그만 중국체리와
크지만 신맛의 미국체리를 접붙여서 만들었다죠. ^^
하여간에 저는 아무체리나 잘 먹습니다.
그런데 체리는 굉장히 잘 상하는 과일이거든요.
드실때 조심해야해요.
흔히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요.
꼭지가 있는부분이 물러서 곰팡이가 끼여있는것이 많거든요.3. 숲속
'04.6.14 8:41 AM쓰읍.. 정말 입에 침 고이네요...
4. 미스테리
'04.6.14 9:00 AM으읍...
먹고 시포요~~~^^;;
쓰윽~~~(((침 닦는 행동 )))5. 토마토
'04.6.14 10:32 AM체리, 너무 맛 있어요. 오래전에 (우리나라에 수입이 되기전에) 핀란드를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 6월경, 마트나 상점에 체리가 가득.. 한 바스켓 사서 그냥 걸어다니면서 마구 먹었어요. 그곳 광장의(헬싱키) 사람들도 그냥 사서 씻지도 않고 그냥 먹더라구요.
호텔의 아침식사에 너무나 풍성했던 체리잼과 싱싱한 연어가 다시 생각나네요..
한국은 아직도 마구 먹기는 조금 비싸지요.6. 달개비
'04.6.14 2:55 PM체리!
전 깡통에 든거밖에 못 먹어 봤는데....
먹고 시퍼요.
하나 먹어도 되죠? *^^*7. 배영이
'04.6.14 3:31 PM첫번째 빙체리는 많이 봤는데.. 두버째 모양은 첨이네요..^^
에궁 먹구 싶네요..
솜사탕님.. 아침에 스무디 참 잘봤는디..
라즈 베리 들어간것유...
열심히 맛난 과일 선뵈주셔서 감사해요 ^^8. 앨리엄마
'04.6.14 11:08 PM정확히 12년전에 캐나다에서 체리를 첨 먹어봤습니다.
한입 베어물면 입에 고이는 단맛이랑 과육의 느낌..스읍~
돌아올때 큰 피자박스에 차곡이 담아서 짐가방에넣어 몰래 가지고들어왔습니다.
원래 검역에서 생과일 안되쟈나요..^^
피곤해서 자고 일어나니 동생들이 싸악 먹어 치워 버렸더군요.
사실 그거 엄마만 조금 맛보이고 싶었고... 실은 내가 먹으려고 사온건데..
그 허망함이란...
먹는거 가지고 머라할수도 없고..섭해서 눈물까지 찔끔 나왔다는...
ㅋㅋㅋ9. 쿠베린
'04.6.15 5:25 PM사진이 넘 맛잇게 생겼어요.. 저 체리 넘 비싸서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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