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가지고 장난치는것 울 어머니가 매우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수박은 쩍쩍 세모나게 쪼게서 손으로 들고 먹어야 제맛인데......
저도 장난한번 해봤어요...
어머니 용서하시와요...
자꾸 연습하면 사진솜씨도 더 나아지겠지요.....호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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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 빠지다보니 이런 만행도..
쮸미 |
조회수 : 2,827 |
추천수 : 78
작성일 : 2004-06-12 0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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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6.12 8:36 AM어머니도, 용서하실껄요...^^
2. 솜사탕
'04.6.12 8:44 AMㅎㅎ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 그래도 수박은 이렇게 해서 국물 만들어서 화채도 해먹고 하잖아요.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먹으면 넘 간단하고 좋겠어요!~ ^^3. Green tomato
'04.6.12 8:55 AM써는 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뎅..^^;;;
제가 전에 했던건 동그란 모양으로 안나온건
밑에 깊숙하게 숨겨뒀고, 이쁘게 동글동글한것
들만 센타로 오는 영광을~ㅋㅋ
맞아요~자꾸 찍어 올리다 보면 각도가 딱 잡힙니다.
(저나 잘 하라구요~? 아,,예! ^^;;;)4. 김혜순
'04.6.12 9:14 AM세모로 썰어 놓고 먹음 자꾸 자꾸 흘려서리...(궁물을...)
그래서 저는 네모나게 깍뚝 썰기를 해서 모양 없이 먹었느데..
세상에 이렇게나 다르게 드시는 군요...
존경 하옵니다.^^5. 깜찌기 펭
'04.6.12 12:02 PM예뻐요.. ㅎㅎ
6. 푸우
'04.6.12 2:52 PM그릇도 예쁘네요,,
근데,,아이들은 저렇게 해주면 되겠네요,,
왜 저 생각을 못했을까,,
맨날 칼로 싹둑싹둑 잘라주기만 했는데,,오늘 수박 반덩어리 사서 우리 아들
저렇게 줘야겠어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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