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ㅎ
이럴 경우엔 어찌해야 합니까~???
욕탕에 물 받아서.... 불리셔야겠네요..
그래도 식용유 한병 꺼꾸로 들고
붙잡힐 까봐
도망다니는 것 보단 양호한데요?ㅎㅎㅎ
에고...
근데..너무 귀여워요..
목욕탕으로 얼렁...가세요
치즈님 식용유나 바세린이나... 동급이네요..ㅎㅎㅎ
우리 딸은 참기름이었어요.
너무 귀여워 ㅎㅎㅎ~
꺄~악 푸하하하!!!!
기절직전입니다.
치즈님 식용유는 더 압권인데요.
울 쭈니는 국수 삶아 줬더니 온집안에 국수를 붙여놓고..
죽을 해부면 그걸로 머리 감고..그랬던 시절이 있었네요..
이럴땐 그냥 목용탕으로 직행해서 샤워기로 쏴악~~~
으아아악
우짜면 좋십니꺼!!
- - ;;;;
밥풀, 참기름 다 해봤어요. (울 아들 2관왕!)
하하하.어떻해요~~~*저희남편 보여주었더니 넘어갑니다.
이래도 저래도 넘 사랑스럽습니다.ㅜ.ㅜ
저 지경까지안가고 무사히 넘어간 네살짜리
울아들이 대견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전 맨날 봐서 아무렇지도 않네요,,
어젠 아이스크림 먹는걸 들켜서 어쩔수 없이 줬는데,,
정말 아이스크림으로 전신 맛사지를 했습니다,,
울 아들두 요런 사진 있어요 요맘때요...
지금은 유치원다니지만요 .
그래서 신문지두 깔구 먹이구 해 봤어여
또 그모습이 이뻐서 사진으로 남기구요 ㅎㅎ
정말 난감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넘 귀여워요....
제가 애기 때도 좀 모질랐는지
그래도 엄마께서는 순해서 그랬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해 주시지만....
쟁반에 저렇게 밥풀 붙여 놓고 시장 다녀오셨대요...
갔다 오실 때까지 하염없이 저리 뜯어먹고 있었다네요.... ^^
근데 치즈님 식용유 얘기는 혹시 로미군 얘긴가요??
정말 난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