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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아 부렸어요...히히

| 조회수 : 2,232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6-04 11:10:31




어찌...

여름날 땀에 흠뻑젖어 육수에 목욕하는지를 아시는지?

어제 삼베옷을 선물 받았습니다.



경기도 파주에 계시는 회원님께서 웰빙 시대에 맞게

시원한 조끼를 보내셨더라구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랍니다.

고맙습니데이...



이제 자랑좀 했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하하

다들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용~!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몬나니
    '04.6.4 12:38 PM

    정말 시원하겠어요.. 보면서 입는 상상 했더니 등이 오싹 하답니다.. 좋으시겠어요..
    저도 울 딸 여름 옷 만들어 줄려고 열심히 옷감만 사대는 중이랍니다...뭐 항상 이런식이지요.. 겨울에 시작한 목도리 여름에 끝나고 ㅋㅋㅋ 그나마 끝내면 다행이랍니다..에휴..

  • 2. 훈이민이
    '04.6.4 1:21 PM

    좋으시겄어요. 히히~~

  • 3. 무우꽃
    '04.6.4 7:06 PM

    우째 아래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할까 ....

  • 4. 갯마을농장
    '04.6.5 1:54 AM

    하하.. 무우꽃님 메일 한통 보내 주세요.

  • 5. tazo
    '04.6.5 6:42 AM

    삼베 너무나 오랜만에 보네요.부러버, 부러버!
    갯마을농장님 ,님의 웹사이트 들어가보았어요.싱싱한 해산물 그리워서 코가 다 찡하네요.미래에 운송료 가 아주 싸지고 운송이 빨라져서 저같이 해외 에 있는사람들도 구할수 있음 얼마나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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