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다녀왔습니다.
참으로 구경거리가 많더군요.
한국고미술품부터 추억의 군것질거리, 궁중과자,등등....
5살 아들녀석과 종일 걸으며 샅샅이 뒤졌습니다.^^
달고나...일명 뽑기
줄을 많이 서있더군요.
우리도 대열에 끼어 한참을 선 후 뽑기에 도전하였으나,,,,역시 실패..ㅜ.ㅜ
작업하는 아저씨를 보는 녀석도 꽤나 진지합니다.^^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달고나
꾀돌이네 |
조회수 : 2,581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4-05-27 08: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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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이텍
'04.5.27 9:26 AM저두 일요일에 인사동에 갔었는데...
매년 축제때 가보지만 작년보다 올해엔 쫌 실망스럽더군요.
내년을 기대해 보며...
진작 알았으면 아는척좀 할껄, 저두 뽑기 앞에 있었는데 ㅋㅋㅋ2. 몬나니
'04.5.27 6:48 PM아! 어제 저희 아파트에 난장 섰습니다.. 젤 인기는 달고나...일명 뽑기...
저녁에 갔더니 한참을 줄서서 기다려야 하더군요... 전 3천원치 사서 다 먹었답니다... 입안이 까끌까끌합니다... 넘 맛있어요... 울 남편 지금 조깅한다고 나가는데 소다 사오라고 부탁했더니 "국자 한개 임종보게 생겼네" 하네요... 추억의 맛이라서 그런지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3. 김혜경
'04.5.27 10:15 PM빨간 티셔츠의 청년...눈에 익은 청년인데요...흐흐
4. 두혜맘
'04.5.27 11:57 PM전 이마트에서 달고나셋트 사서 해보았답니다..^^
그런데 기술이 없어선지 붙으면서 잘떨어지지 않더군요... 두번 해보고 그냥 넣어두었습니다.
정말 옛날생각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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