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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창문 뒤 풍경

| 조회수 : 3,326 | 추천수 : 208
작성일 : 2004-04-16 22:03:55
저희 동네는 도시와 시골의 풍경이 공존하는 곳이예요.
고층 아파트숲 한 켠엔 이곳 원주민의 오래된 낡은 집과 텃밭이 있지요.
여기, 사진에 나온 집이 바로 그런 집.
이집을 지나칠때마다 뒷마당에 핀 노란 유채꽃이 어찌 제 눈과 마음을 뺏는지
오늘은 이집에 카메라를 들이댔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칼라(구경아)
    '04.4.16 10:43 PM

    15년전 진주 사천에 잠시갔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 시골로 발령받아가서 연탄불살며 잠시 살았던적이 있었지요.
    새벽5시에 "새벽종이 울렸네~세아침이 밝았네~"이런노래가 골목어귀에 들려오면 쓰레기와 연탄재를 버리러 나갔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유모차 몰고 20분만 걸으면 동네 끝이랍니다.
    무척이나 작은 마을 이었지요.
    그때 살았던 집이 딱 사진속의 집같아서 잠시 추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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