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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기고양이 튼튼이 구조,치료하여 임보하고 있어요.입양해주실분 찾고 있습니다.

| 조회수 : 1,96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9-08-07 08:13:05

여기는 광주광역시입니다.


7월 18일 길고양이를 구조하였어요.

제가 활동하는 모임에서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화단 밑에 있는 고양이를 발견했어요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고양이는 쫄딱 젖어있었어요.
숨을 약하게 쉬고 있고 잘 움직이지 못했어요

원에 데려가 진료하니 저체온증과 골절이 있었고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함께 발견한 모임의 친구가 진료에서부터 돌봄까지 맡고 있어요. 

회복하고 튼튼해지라고 튼튼이라고  이름도 지어주었습니다^^



일단 저체온인 고양이 체온을 올려주는 치료를 하고 1주일 정도 집에서 돌본 후 골절수술을 하고 지금은 회복중입니다.
수술은 7월26일에 진행하였습니다. 치료 내용은 다리가 조각조각 부서져서 골반이 분리된 부분을 보철로 고정하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금액은 모금 중인데 비용이 많이 나오다보니 50여만원 정도 부족하네요.ㅠㅠ)


회복기간은 3주정도라고 합니다.

치료 후 전보다는 잘 걷는 편입니다.
돌보고 있는 친구는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고, 가족구성원이 고양이를 싫어하여 키울 수 없는 상황이기에 개인입양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저 역시 키울 순 없는 여건이구요.


좋은 묘연이 있기를 바라며 관심 부탁드립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19.8.7 8:42 AM

    좋은인연 빨리 나타나시길 기도합니다.
    참 이쁜 아가네에

  • 씨앗
    '19.8.7 3:40 PM

    감사해요

  • 2. 생활지침서
    '19.8.7 11:22 AM

    아공.. 아깽이가 많이 다쳤었나봐요. 구해주셔서 생명의 은인으로 여길텐데 못 거두신다니 안타깝지만 좋은 인연 생기리라 믿습니다. 저희도 올 봄 냥줍해서 어떨결에 집사가 되었는데 냥이 키우기 시작하니 온 세상 길냥이들 볼 때 마다 가슴이 짠해요. 혹시 수술비 많이 모자르시면 82에도 올려주세요. 백수라 많이는 못 도와드려도 사료값이라도 보태고 싶네요. 82에는 천사같은 분들이 많으셔서 늘 뿌듯한 마음 갖고 가네요. 감사해요.

  • 씨앗
    '19.8.7 3:20 PM

    감사합니다 조금 더 모금되어 40정도 모자르네요 200 나왔는데 160정도 모였습니다82에 모금을 공식적으로 올린 글을 본적이 없어서 게시글로 올리기가 그래서 이 정도만 적었네요^^;;;ㅠ

  • 3. whitecat
    '19.8.9 3:17 PM

    저도 보탤게요.
    노묘 모시고 있어서 입양은 못 하지만...
    계좌랑 예금주 이름(가운데 가리셔도 좋고요),
    그 분이 그 임보 중인 친구신지, 누구신지 살짝 알려 주시고^^
    병원 이름 올려 주세요~

    에고. 작고 작은 고양이인데
    그 가족이란 분이 튼튼이와 그만 사랑에 빠져 버리셨음 좋겠네요ㅠ

  • 4. 씨앗
    '19.8.9 10:25 PM

    아. 한결동물의료센터네요. 이름을 잘못 적었어요

  • 5. 씨앗
    '19.8.9 10:31 PM

    그리고 예금주가 임보중인 친구 맞습니다^^

  • 6. 생활지침서
    '19.8.12 2:17 PM

    앗.. 이제서야 봤습니다~ 사실 저도 몇년 전에 지인이 구조한 아기냥 수술비 82에서 도움받아 전해 준 적 있어요. 십시일반이라고..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삼일인가.. 오일인가.. 여튼.. 후다닥 돈이 모여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 고양이는 다행히 수술비가 상대적으로 적게나오기도 했지만.. 저는 처음부터 자게에 다친고양이 치료방법, 구조기관 등등 여쭤보다가 어떤 분이 모금해 보라고 건의하셔서 용기내서 해봤어요.
    나중에 모금통장내역이랑 병원비 영수증 정도 올려주심 될거에요. 모금액 많이 모자르면 자게에도 상세하게 올려주심 안될까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싶은데.. 또 조심스러운건.. 금전적 후원이 참 어려운거라.. 오해없이하려면.. 신경도 많이 써야하구요. 그래도 천사같은 82님들이 도와주시지 않을까싶어서요.

  • 씨앗
    '19.8.16 5:59 PM

    곧 올릴께요 깜박했네용

  • 7. 생활지침서
    '19.8.12 2:23 PM

    소액이지만 입금하고 왔습니다~ 친구분이랑 씨앗님 감사드려요~

  • 씨앗
    '19.8.13 12:45 PM

    혹시 82러버님이셔요? 감사해요^^

  • 8. hat
    '19.8.14 1:02 PM

    늦게 보았길래
    어젠지 그젠지/ 본 날
    보철제거에 조금 보탰씁니다

    저도 불편한 줍냥 둘에 집중하느라
    들이진 못하지만
    좋은 집사와 맺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복받으세요~

  • 씨앗
    '19.8.16 5:59 PM

    정말 감사해요~모금 다되어서 수술잘받을수있게되었어요 또 근황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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