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 목 : 다정한 호칭

| 조회수 : 958 | 추천수 : 1
작성일 : 2019-08-10 09:44:22


만약 그리움이라는 지명이 있다면 

비 내린 소금사막에 비치는 구름 근처일 것이다 

끝없이 피어올라도

다시 피어오를 만큼의 기억을 간직한 구름


빗물 고인 소금사막에 떠 있는 기억의 신기루

그 풍경을 손에 담으면 구름을 간직할 수 있을까 

간직을 꿈꾸게 하는 이름들

구름과 당신이 같은 종족임을 말하지 않겠다



                                              - 이은규,  '소금사막에 뜨는 별'  중에서





아침에 아이들 몰고 나가다가,

몇년만에 한 송이 핀 치자꽃을 발견했다 


맡아는 봤니 

치이~자아~하다.


모양은 구름모양이고,

그리움과 한 팀이라, 

세트로 당신을 불러들인다고 한다





*사진 위는 시인의 시

*사진과 사진 아래는 쑥언니 사설 

*디장힌 호칭은 시집 제목





쑥과마눌 (latebloomer)

내게도 인스타그램이.. instagram.com/miraclekim21 , blog.naver.com/miraclekim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원
    '19.8.13 12:32 PM

    치이 자아~ ㅎㅎㅎ
    향이 좋죠?

    저희집 치자는 진디랑 싸움하다가..허망하게 가버렸어요. ㅠㅠ

  • 쑥과마눌
    '19.8.14 6:00 AM

    은근 잘 죽는 치자꽃이죠.
    추위에도 약해요.
    이쁜 것들이란..

  • 2. 에르바
    '19.8.15 8:02 AM

    향기가 진짜루 여기까지 풍깁니다

  • 쑥과마눌
    '19.8.15 8:42 AM

    다행입니다~
    찍어 올린 보람을 느낌니다 ㅎㅎ

  • 3. Harmony
    '19.8.20 9:15 PM

    꽃에서
    바닐라향기가
    흘러나오는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901 성남 야탑동 매화마을 쪽 개 고양이 입양시킬때 조심합시다 2 차츰 2019.08.24 267 0
24900 소녀상지킴이 식사는 이렇게 2 유지니맘 2019.08.21 742 2
24899 일제불매 금속뱃지와 투명 스티커 신청받습니다. 2 인천자수정 2019.08.20 329 0
24898 며느리의 애환이 서린 꽃 1 雲中月 2019.08.19 704 0
24897 소녀상지킴이들은 지금 .. 5 유지니맘 2019.08.14 1,319 3
24896 *****아기고양이 입양홍보****** 9 의연 2019.08.12 2,040 1
24895 태양 10 테디베어 2019.08.12 1,101 1
24894 소녀상.416tv)오늘 이렇게 사용되고 진행되었습니다 10 유지니맘 2019.08.11 843 3
24893 우메보시는 없고 소금만... 11 복남이네 2019.08.10 1,288 0
24892 다정한 호칭 5 쑥과마눌 2019.08.10 958 1
24891 도움주시는 이야기 )소녀상 지킴이들에게 5 유지니맘 2019.08.09 1,705 3
24890 길냥이 튼튼이 구조 21일째- 병원진료 및 모금현황 씨앗 2019.08.09 599 1
24889 아기고양이 튼튼이 구조,치료하여 임보하고 있어요.입양해주실분 찾.. 13 씨앗 2019.08.07 1,416 1
24888 금속뺏지 시안입니다. 4 인천자수정 2019.08.06 958 3
24887 소녀상 지킴이 / 416tv 5주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1 유지니맘 2019.08.06 1,214 3
24886 이름 안 바꿔줄껴? 12 雲中月 2019.08.06 2,486 1
24885 울집 늦둥이...3 3 프리지아 2019.08.06 1,476 2
24884 우리 뚱이.. 9 복남이네 2019.08.03 1,769 1
24883 맥스 16 원원 2019.08.01 1,346 2
24882 감자 놀러왔어요 20 온살 2019.07.31 2,016 1
24881 치주염 삼색이 중성화 하고 이빨도 뽑았어요 (아깽이사진유) 11 길냥이 2019.07.30 1,476 2
24880 마루 오랜만에 왔어요 10 우유 2019.07.30 1,238 1
24879 제라늄 웨딩피코티 4 복남이네 2019.07.29 914 1
24878 목석같다는 말 4 쑥과마눌 2019.07.29 920 2
24877 검은눈의 수잔 4 복남이네 2019.07.27 1,295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