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간단한 휴대폰을 찾습니다

| 조회수 : 1,38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8-11 10:13:18

휴대폰을 살려고하는데요, 미국살다 일주일전에 귀국한 사람이라 휴대폰이 뭐가 뭔지 몰라서요,

제가 쓰는 기능은 오직 통화와 문자만 되면 되는데요,

요즘에 이런 기능만 있는 폰이 나오나요?

이런 폰은 어디서 어떻게 구입을 해야하나요?

이런폰은 한달 요금이 싼가요?

아시는분 계심 작은 정보라도 좀 나눠주심 감사하겠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컵
    '13.8.11 2:20 PM

    요새 카톡정도는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이 많아요.. 아이가 있으시다면 학부모 모임관련해서 카톡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문자같은 경우는 mms라고 해서 글자수가 넘어가게 되면 일반 2G 피처폰에서는 따로 접속해서 받아봐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저사양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자급제폰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년초만 하더라도 7만원대에 단말기 구입할수있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편의점이라고 다 파는건 아닌데, 세븐일레븐이나 gs25 들어가셔서 파는 단말기종류와 파는 매장 확인해보세요.

  • 2. bluefrog
    '13.8.18 4:11 PM

    저도 얼마전에 들어왔는데 휴대폰 때문에 힘들었어요. 여긴 몇몇 통신사가 시장 독점해서, 비싸고 (!) 사양 높은 전화기만 취급해서 시중에서는 단순기능 전화기를 구경하기 힘든 거 같아요.

    일부 편의점에서 판다는 알뜰폰 (미국에서의 프리페이드 폰) 사려고 알아보다가 정보 구하기가 너무 어렵고 (편의점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어느 지점에서 판매하는지 잘 몰라요) 결국 못하고, 임시방편으로 안쓰는 동생 옛날 아이폰을 선불 충전해서 쓰고 있어요. KT 올레 (KT 종합 통신 서비스) 전화국에 가서 개통했는데, 1만원 (3개월 유효), 3만원 (6개월 유효), 5만원 (1년 유호) 단위로 충전 할 수 있고 유효기간내에 재충전 할 수 있어요. 받는건 무료, 전화 걸기, 문자나 데이터 보내는건 유료인데, 통화료가 아주 비싼 편이에요.

    제가 선택한건 매일 일정 차감액 없는 건데, 초당 4.8원이고, 매일 차감액이 있는건 통화료가 거의 2배로 쌌던거 같아요. 3만원 이상 충전은 올레 서비스 이용자와 100분, 200분 정도의 통화가 무료 제공되구요. 당분간 전화 받기와 간단한 통화 위주로 휴대폰이 필요하시면, 또 주위에서 놀고 있는 휴대폰 구할 수 있으면 저처럼 먼저 올레 대리점에 전화해서 가지고 있는 전화로 선불 충전/개통해 주는지 (일정 사양 이상이라야 하고, 예전에 올레에 연결되어 있었던 휴대폰이라야 함) 전화문의 하고 찾아 가보세요.

    "올레 유심 선불 충전"으로 검색해 보세요.

    아님 윗분이 말한 것처럼 일부 편의점(이나 일부 홈플러스 매장)에 알아 보시고 선불/알뜰폰 사셔도 되구요.

  • 3. 상아씨
    '13.9.13 6:19 PM

    아.. 편의점에서 파는 알뜰폰? 사심 어떠실까요? 가격도 일반폰들보다 저렴하고 전화통화만 할수 있는 폰들도 많구요ㅎㅎ

  • 4. 글쎄
    '13.11.24 2:54 PM

    뽐뿌가면 가끔씩 나오던데요 그냥 폴더폰이요 거기가서 상주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3947 신당동 왕십리에 거주하시는분 중 부동산 아시는곳있나요? 1 kory 2013.08.12 1,320 0
33946 강아지가 자꾸 선반의 알루미늄기둥을 햝는데 왜그럴까요? 3 무야 2013.08.12 1,718 0
33945 양덕여중 교복 구할수 잇나요 1 cookieyoyo 2013.08.12 1,373 0
33944 간단한 휴대폰을 찾습니다 4 happysusie 2013.08.11 1,382 0
33943 강아지 하루에 배변 몇 번 정도 하나요? 8 dudu 2013.08.10 11,349 0
33942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갔다온 후기 지금에서야 써봐요 ㅋㅋㅋ 3 diors 2013.08.10 1,649 1
33941 [영상]"LGG2잡자" 몸싸움 1 하얀이수 2013.08.09 1,165 0
33940 설국열차... 5 시온마미 2013.08.09 2,476 0
33939 초딩들도 알고 있는 언론의 편향 1 마.딛.구.나 2013.08.09 1,218 5
33938 일본영화... 4 갱스브르 2013.08.08 1,589 0
33937 유머 감각도 배우고 익혀야 한다 와 유머 2 시골할매 2013.08.08 1,735 0
33936 19대 대한민쿡 대통령 홍준표 14 보톡스중독된jk 2013.08.07 13,845 7
33935 그래서 사랑이란다. 1 레이나 2013.08.07 1,960 0
33934 혹시 주변에 신혼여행 안다녀오신 부부 있나요? 너들목 2013.08.07 1,536 0
33933 시댁식구의 졸업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소금소녀 2013.08.07 1,204 0
33932 원어민샘께 실례한걸까요? 2 스팟리 2013.08.07 1,638 0
33931 요 식탁의 재질이 무얼까요.. 여쭈어 봅니다 : ) 2 싱싱혜용 2013.08.07 1,909 0
33930 부산에서 가정요리 수업은?? 1 비행주부 2013.08.06 1,740 0
33929 엘레나 가든 에 가보신분요 6 프리미엄 2013.08.06 2,397 0
33928 아내 현금카드 훔친 남편, 피해자는 아내가 아닌 현금인출기 바다의여신 2013.08.06 5,861 0
33927 슈나우저 배변 훈련 8 popcorn68 2013.08.06 2,103 0
33926 티맵이 블랙박스기능도 제공해주네! ltdwish 2013.08.06 2,936 0
33925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 5 허간지 2013.08.06 1,966 0
33924 생각보다 덥지않네요 하얀이수 2013.08.06 1,036 0
33923 초등 데리고 대전 여행 1 혁이맘 2013.08.05 1,45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