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 목 : 우리가 잃어버린 행복

| 조회수 : 1,76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9-03-02 01:25:33

많은 사람들이

행복은 일상이 아닌 특별한 것으로 생각하는 자기 모순에 빠져

행복이 자기 가까이

심지어는 자기와 함께 있음을 알지 못해

행복을 잃어버린 채 살아 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일상이 아닌 아주 특별한 것이서

찾지 못하고 살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에는 많은 종류의 행복이 있지만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행복은 생존이다.

사람에게 살아 있다는 것보다 더 크고 가치 있는 행복은 없다.

사람이 생존하지 않는다면 세상의 어떤 것들도 가치와 의미가 없다.

생존은 사람에게 가장 소중하고 기본적이며 본질적인 행복이다.

사람이 얻을 수 있는 모든 행복이 생존에서 파생하는 부수적인 행복이다.

하지만 생존을 당연하게 여길뿐 행복의 본질임을 인식하고 고마워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람이 살아서 숨을 쉬는 것보다  큰 행복은 없다.


생존에 이어 중요한 행복은 몸과 마음의 건강이다.

물론 사람이 생존보다 더 큰 행복은 없지만

몸과 마음이 건강을 잃어 고통하는 사람들은

고통과 불편의 크기만큼 행복을 누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 고통과 불편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아픔 사람들의 고통과 불편을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건강에 대한 고마움을 인식하고 고마워하는 사람이 적다.


다음은 가정과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이다.

6사람들은 가정과 가족이 함께 하는 것 역시 당연하게 여길 뿐

특별히 감사하고 고마워해야할 커다란 행복임을 알고

가정과 가족이 함께 함이 얼마나 큰 행복임을 절감하는 사람이 적다.

가정을 갖지 않은 사람이나

가족과 함께 가정을 사람 들 가운데도

가정과 가족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굳이 "미우라 아야꼬"가 쓴 "빙점"의 구절을 인용하지 않더라로

혼자인 사람이 얼마나 행복하지 않은 사람인가를

절실하게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가족이 가정을 이루어 서로 부대끼면서

사람의 냄사 가운데 사는 사람의 행복의 가치와 크기를 모르는 사람은

얼마나 불행한 사람인지 모르는 불쌍한 사람이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함께 준비하고

아침을 먹은 후 가족의 배웅을 받으면서 출근하고

혹은 가족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일을 하고

하루의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 왔을 때

오늘도 얼마나 고생했으냐면서

문을 열고 맞아 주고

식탁을 차려 저녁을 함께 먹을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저녁을 먹은 후 에는 잠자리를 함께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세상에 나를 생각 해주는 사람이 없고

내가  생각할 사람이 없는 사람의 삶은 불행이며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세상에서 누군가를 생각할 사람이 있고

누군가 아끼고 위해줄 사람을 가진 사람은

삶 자체가 행복이라는 사실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행복은 멀리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이여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세상에 행복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태연
    '19.3.14 6:09 PM

    제 기분에 침잠되어 제가 얼마나 많은 걸 가졌고 많은 사랑으로 살아가는지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 맛있게 같이 먹고 또 같은 잠자리에 들 가족이 있다는걸 감사히 생각 해야 겠습니다

  • 2. 그린
    '19.5.20 11:19 PM

    해남 농부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행복을 되찾아 갑니다.
    지금내게 커다란 용적의 행복이 채워져 있음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9258 온라인 원어민 영어 과외 학생 구함 1 로오라 2020.11.25 128 0
39257 3번이나 버려진 웰시코기... 1 xdgasg 2020.11.24 327 0
39256 초2영어 과외선생님 1 샬로미 2020.11.18 242 0
39255 두바이나 유럽에서 중고차를 한국으로 수입 1 pqpq 2020.11.07 487 0
39254 매콤한 크림 파스타? 분홍씨 2020.10.30 555 0
39253 cj대한통운택배를 이용하시면 낭패를 보기 쉽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0.10.15 1,285 0
39252 입문자용으로 전기자전거 어때요? 1 냠냠후 2020.10.15 521 0
39251 저도 캠핑가서 라면 먹고 싶네요 분홍씨 2020.10.15 679 0
39250 새우젓 다들 어디서 사시나요? 2 잡채밥 2020.10.15 913 0
39249 cj대한통운택배의 횡포를 고발합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0.10.14 735 0
39248 식당 추천해주세요~~~^^ 유캔도 2020.10.07 487 0
39247 화장품 바꾸니 역시 좋아요 분홍씨 2020.09.29 1,354 0
39246 촉촉하게 해주는 팩 추천해요 마마미 2020.09.22 657 0
39245 더 부드러워진 크림까르보불닭 ㅎㅎ 마마미 2020.09.21 637 0
39244 제사지낼때 제기그릇.. 5 메이 2020.08.31 1,809 0
39243 독립운동가 후손 후원 했어요. 8 sartre 2020.08.28 1,046 0
39242 꿀피부만들기 위해 노력중이에요 분홍씨 2020.08.25 1,647 0
39241 물맛 좋은 정수기 없을까요? 4 시슬리 2020.08.25 1,096 0
39240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된장 항아리 밑바닥 1 몽꽁이 2020.08.23 945 0
39239 KBS ‘코로나 19 특별대담’ 온라인 국민패널 모집 3 kbsontact 2020.08.17 861 0
39238 오늘은 매운거 확 땡기네요~~ 분홍씨 2020.08.12 886 0
39237 빨래하면 옷에 자꾸 이상한게 묻어요 ㅠㅠ 1 너무슬퍼요 2020.08.02 2,125 0
39236 무료 영어 문법/ 회화 수업 제공 10 소나무1 2020.07.24 2,122 0
39235 영어책읽고 인증하기 하실분 5 큐라 2020.07.20 1,451 0
39234 전산회계 분개문의드립니다~~ 1 맘이 2020.07.14 96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