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들었나봐요, 밝고 싹싹한 남자들이 좋네요.

.... 조회수 : 5,221
작성일 : 2011-10-13 11:35:09
전에는 얼굴에 고민도 있고 똑똑한 남자가 멋져 보였고 트라우마 있으면 그거 포용해 줄 사람 나만 있는 거같고 그랬는데  
요즘은 밝고 싹싹한 남자 보면 좋은 기가 느껴져 기분이 좋아져요.  오토매틱으로요. (남편, 미안해 ^^)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 더 밝고 친근해져야 겠어요.    실은 상큼한 아가씨들도 좋아져요 ^^
IP : 211.207.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12:11 PM (116.37.xxx.204)

    아들 또래의 청년들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모두 잘생겼다 싶어요. 나이 들었다 생각합니다.
    정작 집에 있는 아들보고는 미소가 지어지지 않는다는 심각한 현실 어쩌나요?

  • 크크
    '11.10.13 2:22 PM (211.207.xxx.10)

    맞아요, 그건 아마.... 너무 사랑해서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74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합니다. eb 2011/10/13 5,291
26773 뿌리깊은 나무에서 전노민(김보연남편)이 맡은 역 3 뿌나 2011/10/13 6,960
26772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내일은 또... 2011/10/13 5,177
26771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1/10/13 5,228
26770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감식초 2011/10/13 7,914
26769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지나 2011/10/13 4,885
26768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갈팡질팡 2011/10/13 7,541
26767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휴휴휴 2011/10/13 12,606
26766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제주 2011/10/13 5,756
26765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2011/10/13 5,677
26764 요가와 헬스 중 4 제미도리 2011/10/13 5,782
26763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짱이은주 2011/10/13 5,554
26762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2011/10/13 7,145
26761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신협 2011/10/13 6,927
26760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자존감 키우.. 2011/10/13 7,087
26759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어플 2011/10/13 5,998
26758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독서의계절 2011/10/13 6,768
26757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바보 2011/10/13 18,643
26756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ffdg 2011/10/13 5,981
26755 시아버님 여행 5 dada 2011/10/13 5,080
26754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별일이네요 2011/10/13 11,643
26753 부리깊은 나무 재밌나요?? 9 2011/10/13 6,000
26752 어제 짝 잼없었나요?? 6 ㄴㄴㄴ 2011/10/13 6,033
26751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1 ... 2011/10/13 4,809
26750 쀼리깊은 나무 어제방영분(3회) 2 뿌나 2011/10/13 5,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