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뒤늦게 겨울연가팬....

박용하애도 조회수 : 5,137
작성일 : 2011-10-13 04:46:07

2002년도 방영될땐 관심없다, 요즘 심심해 인기있었던 명작 드라마 다시보기중인데요.

겨울연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지난번에 갔었던 남이섬도 곳곳이 나오고...

주인공들 연기도 잘하고 살펴보던중......

 

김상혁역인 배우 박용하가 작년에 죽은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ㅠ ㅠ

자살로 나오는데... 에고... 너무 가슴아프네요.

 

뒤늦게 괜찮다 생각했는데......................

 

IP : 86.144.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셨군요.....
    '11.10.13 4:50 AM (180.182.xxx.203)

    전 겨울연가 방영 당시부터 볼 때마다 너무 많이 울어서
    한 번 보면 며칠을 가슴 아픔에서 헤어나지 못 해서 가급적 재방도 안 보려고 하며 살았었어요.
    너무 울어서 머리가 다 아플 정도로 그렇게 울었거든요.

    그 속에서 상혁이란 인물을 좋아하지 않았었기에
    고 박용하의 자살이 참 미안하고 아팠었어요.

    새삼 다시 애도하게 되네요........

  • 2. 애플이야기
    '11.10.13 7:22 AM (118.218.xxx.130)

    저도 재방송으로 가끔씩 봤었는데 재미있고 마음도 찡하고 좋았어요

  • 3. 드라마홀릭
    '11.10.13 8:43 AM (118.45.xxx.30)

    온에어에서도 멋지게 나옵니다.
    얼마나 아까운 젊은이인지'''.

  • 4. 반가워요.
    '11.10.13 10:17 AM (116.36.xxx.12)

    초3에는 문법은 아직 안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희 애 한글 문법도 중2가 되도록 아직 한번도 들여다보지 않았는데
    생판 남의 말인 영어를 문법까지 배우기에는 초3은 너무 어립니다.^^;
    아직은 디브이디 보고 챕터북같은거 집중 듣기 시키시고 영어의 바다에 푹 빠져서 마음껏 헤엄치는 경험 주시는게 더 날듯.
    그렇게 흥미롭고 자유롭게 영어를 접해서 배경을 잔뜩 쌓아두면
    초등 저학년때 1년 걸려도 이해가 불완전할 문법 초6때 두달이면 해결될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99 일어나 배아프다고 우는데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등교전 2011/10/13 5,089
26398 차이나 펀드때문에 깝깝한 마음에... 4 이 아침 깝.. 2011/10/13 5,610
26397 강호동은 안 되고, 왜 대통령은 되죠??? 37 이상한 나라.. 2011/10/13 6,673
26396 한미 FTA가 미국 하원에서 통과됐군요.. 3 운덩어리 2011/10/13 4,900
26395 봉도사! 화이팅!!^^* 현재 시선 집중 출연중..근데. 목소리.. 17 정치 이야기.. 2011/10/13 6,050
26394 갤럭시 및 안드로이드 휴대폰 쓰시는분들 질문 드려요 1 갤럭시 2011/10/13 4,882
26393 지금 손석희 시선집중에 정봉주 대 진성호 토론합니다 1 손석희 2011/10/13 6,836
26392 어떻해요. 제사를 깜빡했어요. ㅠㅠㅠㅠㅠ 5 ㅜㅜ 2011/10/13 7,533
26391 10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0/13 4,574
26390 황당한 미용실-매직과 일반스트레이느 차이? 3 미용사분들 2011/10/13 11,209
26389 뒤늦게 겨울연가팬.... 4 박용하애도 2011/10/13 5,137
26388 40대 엉덩이 살도 줄어드나봐요. 6 돌아가면서 2011/10/13 7,157
26387 감식초 때문인 것 같은데... 정말 좋네요. 8 식초예찬 2011/10/13 8,017
26386 숙제하다가 잠든 아들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4 아들 2011/10/13 5,136
26385 침묵이 불편해요..ㅠㅠ 21 대범하고 싶.. 2011/10/13 7,152
26384 가을 막바지에 어딘가 놀러가고 싶으신 분, 여긴 어떤가요 ㅎㅎㅎ.. 롤라 2011/10/13 5,614
26383 다이어트 황금기가 언제에요? 5 unsere.. 2011/10/13 6,117
26382 주부로서 능력치가 현저히 낮은 사람입니다. 6 불량주부 2011/10/13 6,181
26381 20,30대 투표율 낮추는게 목표라고? 2 ㅎㅎ 2011/10/13 4,989
26380 포트메리온 살건데 어떤거 많이 쓰나요? 11 ... 2011/10/13 9,419
26379 압력밥솥... 스텐레스 VS 알루미늄.. 무슨 차이가 있나요? 4 칙칙칙 2011/10/13 22,282
26378 논술 고민하시는 분 계시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7 ^0^ 2011/10/13 6,330
26377 홍대에 있는 캐드 키드슨 매장이 어딨는지 궁금해요. 2 궁금 2011/10/13 6,363
26376 이메가 때문에 욕이 좀 늘지 않으셨어요? 6 욕쟁이아줌마.. 2011/10/13 4,647
26375 요즘 돌잔치 15 둘쨰둥이맘 2011/10/13 6,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