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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하다가 잠든 아들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아들 조회수 : 5,170
작성일 : 2011-10-13 02:27:06

초6이에요.

수학,영어,운동하나 시키는게 전부에요.

오늘 영어 다녀왔는데 학교 끝나고 방과후로 운동하나하고

와서 숙제 마무리하고 저녁먹고 영어학원 하나 다녀오니

저녁 10시30분이네요.

요 며칠 가만히 아이의 쉴 수있는 시간을 계산해보니 별루

없어 미안하더라구요.

왔길래 내일 갈 수학학원 숙제는 했니? 했더니 이제부터 해야죠..

하며 들어가서 또 숙제... 다 못했다는데 그냥 자라고 했

습니다.

엄마랑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데 요 며칠 제게 화가 나서

엄마한테 말 시키지말라고 했더니 숙제를 더 열심히하네요.

본인이 하도 놀길래 언제 공부하냐고 했더니 중학교가면

열심히 한다고하더니 슬슬 본인도 걱정이 되는지...

좀 큰건지 시간 관리도 이제 하는 것 같고...

자는 모습이 너무 안스럽네요. ㅠㅠ

 

IP : 211.208.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1.10.13 5:15 AM (99.226.xxx.38)

    그게 엄마 마음이죠.

    그런데...마음 독하게 먹으셔야지...이젠 시작도 안한걸텐데요.
    화이팅!

  • 2. 커피향
    '11.10.13 8:56 AM (180.71.xxx.244)

    저도 걱정....
    노는거 보는 것도 걱정... 숙제에 치이는 것도 걱정..
    그나마 수학도 영어도 하는 아이이니 대단하다 칭찬해 주세요. 저흰 수학 하나 하는것도 숙제 쩔쩔맵니다.
    미치겠어요.

  • 3. 저도
    '11.10.13 9:00 AM (125.189.xxx.20)

    짠~한 마음...
    사춘기에 접어들려는지 올해들어 짜증만 가득한 딸아이 2학기 들어 수학 제가 봐주며 함께 공부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결국 학원보내기 2달째 영어, 수학 주2회만 하는데도 숙제가 한 가득입니다
    에효~ 밖에서 뛰어노는 거 너무 좋아하는 아이인데 요즘들어 거의 못하고 있어요
    주말에는 산책도 놀이터놀이도 좀 하게 해야겠어요 ^^

  • 4. ^*^
    '11.10.13 4:01 PM (211.208.xxx.201)

    다들 감사합니다.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클수록 엄마의 그릇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 슬프기도하구요.
    본인이 외부에서 자극을 받는 것 같아 안도의 한숨이 쉬어지면서
    또 반면에 안스럽네요.
    공부 안할때는 왠수같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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