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나경원 보면서......

나무 조회수 : 4,834
작성일 : 2011-10-12 08:54:23

그 뭐랄까요?

너무 얄팍해서 믿음이 안 가는 상이랄까요?

그게 눈알에서 느껴지더군요.

그 눈알 있잖아요? 거 무언가 지어내는듯하고

우선 말하고 보자 뭐 이런 느낌....

 

우리 대통령 각하께서 말씀하실 때

작은 혓바닥을 자꾸만 낼름거리면서

입술을 축이는 우와~~~~ 진짜 비주얼한 대통령 뽑았습니다.

그것과 참 닮았습디다.

 

사람의 눈알은 참 진실한거지요.

우리 대통령께서 힘들게 작게 눈알을 감추시고

대신 혀를 낼름거리는 그것을

 

나경원 전 검사는 아직 순진해서

눈알에 다 표현을 해 주시대요.

맞아요. 아직 순진하십니다.

IP : 175.211.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10.12 8:58 AM (112.154.xxx.233)

    진짜 교묘한 사람은 속내를 들키지 않죠. 얄팍하기가 종이작 같은 인간이라.
    눈빛으로 말투로 행동으로 자기 생각없는 악녀라고 광고하네요.

  • 2. 굳세어라
    '11.10.12 9:01 AM (114.206.xxx.82)

    어제 토론회 보니까.. 나경원씨 시장한다고 나온다니 기가 막힐 따름이예요. 어제 말씀하신 단식부기와 복식부기의 차이점이요.. 박원순씨도 이게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데 그걸 인식을 못하냐고 말씀하실때.. 제가 다 화가 나고 답답하더군요. 저도 그게 뭐그리 중요할까 생각했는데 듣고보니 정말 중요한 문제일수밖에 없더군요.. 정확한 데이타를 가지고 운영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저딴식으로 축소해서 일을 벌릴생각부터 한다는 발상자체가..

  • 3. 자폭
    '11.10.12 11:34 AM (125.177.xxx.83)

    같은 여자들로부터 얻는 표, 여자 프리미엄이 있다면 그 숫자만 해도 상당할텐데
    오히려 나경원은 여자로부터 경원당하는 여자 후보죠
    어쩌면 저리 같은 여자가 봐도 소름끼치는 짓만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004 오세훈은 서울 갖고 장난치니 재미진가봐요 이리 와서 .. 17:06:39 46
1780003 굽닳은 신발신고 꽈당 1 hj 17:02:05 199
1780002 입시 힘드네요. 수시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6 OO 16:59:06 266
1780001 (고민)은퇴후 아파트 대출금 이자 00 16:58:41 198
1780000 요리를 한동안 안했더니 하고싶지 않아요 집밥 30년.. 16:56:16 147
1779999 지금 매불쇼에 황석영 작가님 나오시네요. 2 내란척결 16:51:42 363
1779998 연예인들이 생각보다 판단이 흐린건가요?? 14 ㅇㅇㅇ 16:44:34 958
1779997 오세훈, 내년부터 도로 막는다.서울판 '카 프리 모닝' 21 앗싸 16:42:29 1,287
1779996 또 알바들이 신났네요 7 알밥들 16:39:45 522
1779995 19금.. 11 .. 16:39:11 1,216
1779994 집이 정말 쾌적하고.. 잘 정리되었어요 5 정리정돈 16:39:06 1,326
1779993 안은진 ,김세정 이런 배우가 요즘 트렌드인가요 11 요즘취향 16:30:36 1,269
1779992 이름 있는 판 검사들 사건기록 전수 조사했으면 좋겠어요 5 16:30:05 185
1779991 일본에 한국인 출입금지하는 식당이 있네요 10 ㅇㅇ 16:28:34 651
1779990 자랑계좌입금했어요. 14 .. 16:27:59 1,184
1779989 이재명 조카 학창시절 승용차절도 27 대단하다 16:27:53 980
1779988 크루즈 여행 800이면 많이 싼거죠? 3 ... 16:25:14 479
1779987 엄마집에 쇼파가 없어요 1인용 쇼파 추천해주세요 3 .... 16:24:54 419
1779986 강북 복국집 추천해 주세요 ... 16:17:51 72
1779985 재벌집 강도출신 국회부의장 이학영 19 16:16:19 953
1779984 검찰개혁 자문위원장 “조진웅 끌어내린 사회에 분노…비행청소년에 .. 9 .. 16:13:12 710
1779983 키스는 괜히해서 유치한데 재미있어요 7 ... 16:10:38 687
1779982 요즘 70대는 날아다니시네요 6 16:06:02 2,077
1779981 제 나이 50 13 .. 16:04:38 1,914
1779980 집 물건들 정리 했어요 13 정리 16:02:16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