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시아버지가 돌아가셧는데

영 거시기하네요 조회수 : 5,106
작성일 : 2011-10-11 13:48:56

꿈에 시아버지가 회사에 와서 직원들하고 밥 사먹으라고 이만원인가  삼만원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왓는데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앗어요

꿈이자만 꿈속에서 마지막으로 날 보러오셧구나 했거든요

저 맏며느리이구요

예전에 시아버지가 쓰러지신적이 잇어서인지 걱정이 되네요

나쁜일 없겟죠?

IP : 121.189.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1 1:55 PM (211.117.xxx.45)

    별일 없을꺼에요.. 전 예전에 시아버님이 여행가시는날 전날 꿈에 뵌적도 없는 시할머님이 나오셔선
    제 손을 꼭 잡고선 우리 아들 우리아들 하시며 한 걱정을 하시는거에요.. 여행가시기 전날에..
    심상찮다며 한 걱정하고 가시지말라고 전화 드렸는데 개꿈이다 하시더니 그냥 가셨어요..
    결론은 아~~~ 무일도 없었어요..

  • 2.
    '11.10.11 1:56 PM (115.143.xxx.59)

    평생직업이다 생각하시면 할만 해요.
    그리고 공부하면서 영어도 신경쓰시면 시장이 넓답니다.(현재 영어권 나라에 pharmacist들은 아직 적대요.)
    요새야 자격증이나 면허증 딴다고 확보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의약계열은 아직 굶지 않습니다.

  • 3. 00
    '11.10.11 2:23 PM (119.196.xxx.225)

    원글님의 댓글에서 아쉬움을 느낀 나, 이런 내가 싫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814 김현지 인사창탁 좀 파줘요. 1 .. 07:07:55 56
1779813 말만하지 말고 할일을 하라! 2 겨울이 06:42:07 326
1779812 사상초유 조희대 입건! 그런데 기사가 없다 4 ... 06:25:37 806
1779811 판검사 카르텔이 만든 김학의 무죄 최신 근황.jpg 3 이래도법이공.. 06:11:48 640
1779810 쿠팡에서 “개인 정보 변경됐다”고 온 메일, 피싱이었다 ㅇㅇ 06:00:20 712
1779809 시조카가 남편에게 일주일 묵겠다고 문자 28 조카 04:50:05 4,554
1779808 김광규 금발 헤어 ........ 04:18:07 1,345
1779807 지마켓 오랜만에 들어갔는데요 10 마켓 03:00:21 2,376
1779806 60만 명 몰렸다…“미국서 쿠팡 집단소송 준비” 2 ㅇㅇ 02:51:55 2,451
1779805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가 불량해지는것은 2 ㅇㅇ 02:46:59 443
1779804 맞벌이인데 제비상금 따로 모아야할까요? 1 비상금 02:36:53 592
1779803 펌)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 글 2 .. 02:23:59 1,370
1779802 윤석열 계엄때 중국 용역업체 확인 "중국인 동원해 사살.. 1 그냥3333.. 02:19:05 1,079
1779801 팔베개 하고 있는줄 알았어요 ㅋㅋ 3 하하하 02:03:12 2,146
1779800 일본엄마들이 싸주는 도시락, 봐도봐도 이상해요 14 01:41:24 5,225
1779799 모기가있어요 1 이쳐 01:35:02 437
1779798 온라인에서 제일 한심한 부류 6 01:35:01 1,771
1779797 커버드콜 4 노후준비 01:33:44 1,044
1779796 쿠팡 소송 모집중인 로펌리스트 4 .. 01:18:11 1,419
1779795 화려한날들 2 화려한 01:06:23 1,100
1779794 아버지의 애인 24 ~~ 01:05:11 4,132
1779793 동생네 교육관 이해가 안가는데 오지랖이죠? 22 ........ 00:56:13 3,411
1779792 지금 방광염 증세 8 하양 00:53:12 1,243
1779791 윤석열 내란세력은 살인귀들이었음 2 맞아요 00:50:43 718
1779790 네이버페이 줍줍 6 123 00:46:26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