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 결혼식에 축의금,선물중 어느게 나을까요?

궁금해요... 조회수 : 3,700
작성일 : 2011-10-10 23:08:36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가 37살에 드뎌 시집을 간다하네요.너무 기뻐요,정말.

한달후면 결혼식한다고 이제야 연락을 했네요.(요즘 집구하기 하늘에 별따기라서 한동안

집보러 다니면서 연락을 안하더니 오늘 드디어 소식을 주네요.)근데 아직 집을 못구했다는데 걱정이예여.

 

근데 궁금한게요,축의금을 하는게 나을지 선물을 하는게 나을까요?

같이 갈친구는 없구요,저혼자 갈수도 있고 신랑이랑 애들함께 동반할수도 있어요.

 

만일 축의금을 한다면 친구한테 직접 주는게 맞을까요?간단히 편지라도 한장써서 선물이랑 줄까

고민중인데요,조언부탁좀 드릴께요...

축의금은 10만원이면 될까요?

IP : 221.157.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한테
    '11.10.10 11:10 PM (1.251.xxx.58)

    물어보세요.축의금으로 할까. 선물로 줄까..하고
    축의금을 당사자들이 갖는 경우도 있고, 부모님이 가지고 가시는 경우도 있어서요.

  • 2. ..
    '11.10.10 11:14 PM (211.199.xxx.137)

    10만원 정도면 뭐 친구에게 직접 주고 할 필요 없을것 같은데요..결혼식 당일 신부가 축의금 챙길 정신 없어요..자기 지갑도 안 들고 다니구요..아시다 시피 드레스 입고 있을텐데..그리고 남편과 아이 동반한다면 식권받아서 밥도 드셔야 하는데 축의금 내는곳에 내야 식권 받더라구요..^^선물은 나중에 신혼집에 놀러갈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때 집들이?선물 준비하면 될것같네요.

  • 친구가옆에서
    '11.10.11 1:14 AM (222.238.xxx.247)

    받아줘요.

    그거이 일본말로 가방모찌

    당연 축의금이지요(접수대가아닌 친구한테)........선물은 서로 취향이다르잖아요.

    아님 친구한테 물어보셔요 뭐 사줄까하고

    제 딸아이보니 친구들은 직접 신부한테 주더라구요.

  • 3.
    '11.10.10 11:17 PM (116.37.xxx.46)

    먼지 치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진이 빠져서요...ㅜ.ㅜ

  • 4. 마카다미아
    '11.10.11 3:16 AM (175.209.xxx.68)

    정말 친한친구면 직접주셔요^^

  • 5. ...
    '11.10.11 11:18 AM (220.79.xxx.149)

    돈 걷으러 다니는건 정말 못 봐주겠어요..
    거지도 아니고, 정말 짜증나요...
    축의금도 낸 상황에서 뭘 더 받아낼려고 저러는지??

  • 6. ..
    '11.10.11 4:26 PM (211.33.xxx.141)

    친한친구면 20은 해야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126 공부 오래 했는데 허무한건 마찬가지. ㅁㄴㅇㄹ 12:12:02 6
1738125 친구에게 유언장 공증 증인 요청하는것 12:11:24 11
1738124 "민심에 침 뱉는 국힘" 조중동 인내심도 한계.. 1 ------.. 12:10:44 45
1738123 지인이 일주일간 넷플릭스 아이디좀 알려달라면요 9 12:08:57 123
1738122 삼겹살 구울땐 에어컨 끄시나요? 2 .. 12:08:00 66
1738121 자랑질=폭행. 나보다 형편 좋은 사람한테만 해야 해요 4 ㅠㅠ 12:05:58 163
1738120 전공의들 미국 간다고 난리더니 6 …. 12:03:51 278
1738119 민주당이 없앴던 대통령실 특활비 부활했네요? ㅋㅋ 18 ㅋㅋ 12:01:59 229
1738118 국회의원, 특히 비례대표는 그냥 낙하산이에요 1 .. 11:58:25 117
1738117 강선우 낙오냐 합류냐…李대통령의 '물소떼 전략' 4 .. 11:57:13 360
1738116 오래 연락안한 지인에게 생일선물 기프티콘 보내는거 어떨까요? 9 11:48:04 424
1738115 결혼 할 거면 말 이쁘게 하는 사람이랑 하는 것이 맞다(나혼산).. 10 음.. 11:46:49 667
1738114 지하철 좌서 천으로 6 천껍데기 11:45:30 397
1738113 소파 커버하는데 아시나요? 레자요~ 3 Djdbd 11:42:15 199
1738112 전 사람들이 너무 똑똑한거 같아요 10 11:35:59 1,290
1738111 오늘 잠실 야구 2 ... 11:35:30 287
1738110 동대문 시장에서 스카프 파는 곳 4 ... 11:33:01 324
1738109 양배추 한통으로 8 ... 11:31:24 616
1738108 애니첸 그녀는 누구인가? 이뻐 11:30:34 397
1738107 질문) 강훈식 비서실장과 충청도 3 질문 11:27:24 638
1738106 면접 후 연락없으면 상처가 생겨요. 저만 이런가요? 1 ..... 11:25:56 327
1738105 경북상주에 계시는분있을까요? oo 11:24:39 227
1738104 부모님 간병 위해 자녀가 직장 그만 두는거 26 ㅇㅇ 11:21:15 1,805
1738103 며칠전 이혼 판결 후 기도 요청한 사람입니다. 3 그때 11:20:42 1,284
1738102 바이브레이션 플레이트 쓰시는 분 .. 11:20:03 220